오줌 색깔 중요한 건강체크
인체에 7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을만큼 수분은 사람에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음식물과 수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신장에서 걸려진 결과물을 오줌또는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그만큼 신체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소변 성분은 99% 수분과 1% 파괴된 적혈구로 이뤄져 오줌 색깔을 결정하는데 노폐물과 적혈구에 양, 상태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성인에 경우 하루평균 5~6회 소변을보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경우 오줌 색깔이 달라지는것을 알수 있는데 색깔에 따른 건강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오줌 색깔은 신장기능, 적혈구 상태를 파악할수 있는 중요정보인데 오줌 양이 많아도 문제고 적어도 문제일수 있습니다.
하루 소변양 3리터 이상인 경우 다뇨증으로 당뇨병, 요붕증 의심할수 있고 소변양이 500ml 미만인 경우 소변감소증으로 요로결석, 신부전증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아래는 오줌 색깔에 따른 건강정보입니다.
정상 소변 색깔(맑고 황금색 또는 옅은 노란색)
수면부족, 영양제 복용과다, 황달 증상
심각한 탈수 또는 간질환, 황달일 가능성이 높아 병원진료가 필요합니다.
오줌에 붉은색을 비치는 경우 걱정하는분들이 많은데 붉은 색소를 포함된 토마토, 쇠고기등을 많이 섭취할경우 붉은색이 비칠수 있습니다.
다만 피가 섞여 소변을 보는 경우 요로결석, 방광염, 신장암, 사구체신염등 각종 혈관질환을 의심할수 있고 납이나 수은 중독 가능성이 있으며 의사진단이 필요합니다.
뿌연색 오줌에 경우 세균감염을 의심할수 있고 신우신염, 방광염 가능성 높음
탁한 오줌색깔을 가진 경우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내 인산 증가로 인해 발생되는데 건강에 큰 문제는 없지만 관절염, 통풍등 통증을 심하게 할수 있습니다.
때로는 오줌에 거품이 많이나데 거품은 단백질을 의미하는데 고기를 많이 먹거나, 심한 운동으로 나는 경우도 있지만 신장기능 저하로 인한 미세단백뇨 증상은 건강에 적신호로 여겨질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줌 색깔 변화에 원인은 신장, 방관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피색깔이나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 혈액이 탁해졌거나 적혈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할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오줌 색깔에 따른 건강체크를 알아봤는데 소변에는 신체에 여러 정보를 담고있는 만큼 평상시 신경 쓰신다면 건강관리에 도움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