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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회식 건배사 센스쟁이 되기



회사 회식 건배사 센스쟁이 되기


직장인들에게 회식은 고충을 풀고 직장동료들과 친목을 다지면서 상사에게는 매력을 어필할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고 할수 있는데 국내 회사 분위기는 아직까지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대인관계를 중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반대로 회식자리에서 회사 건배사는 피하고 싶은 부분이지만 제대로 준비한다면 센스있는 직원으로 인식될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기셔도 좋습니다.


건배사 한마디에 회식분위기가 다운될수도 업될수도 있는만큼 회사 회식은 만만한 자리가 아닌데요 대부분 어느정도 분위기만 마취주면 성공적인 회사 건배사가 될수 있습니다.


다만 상사, 회사 분위기가 않좋을때문 되도록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쓰이는 줄임말 건배사로 짧고 간결해서 좋아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다만 줄일말 건배사는 중간 건배사쯤에 하는게 좋습니다.

 

예시)


오바마 : 오직, 바라는데로, 마음대로


오징어 : 오랫동안, 징그럽게, 어울리자,


거시기 : 거절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기쁘게 먹자


단무지 : 단순 무식하게 지금을 즐기자


통통통 : 의사소통, 운수대통, 만사형통





이렇게 짧은 건배사는 짧지만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에 분위기에 따라서 재미를 주면서 회식 분위기를 띄울수 있는 재미있는 건배사 입니다.


만약 긴 건배사를 해야되는 경우는 회사  VIP, 상사와 함께 하거나, 모임 주제가 정해진 자리에서는 건배사에 꼭 성함또는 주제를 포함해서 건배사를 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예시)


먼저, 앞에 놓인 잔을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000팀 000사원입니다. 이번 회식자리를 마련해주신 000 부장님께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첫 신년회 회식을 맞아 요즘 힘든 와중에도 여러 선후배님들 애정 덕분에 회사에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올해도 서로 똘똘 뭉쳐서 어려운 시기를 잘 넘어가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000 지점 화이팅! 





회사 회식 건배사를 알아봤는데 위 예시를 잘 활용하신다면 센스있는 직장인이 될수 있는데 회사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변형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내 회사 정서상 직장업무 능력도 중요하지만 상사에게 잘보이는것 역시 피할수 없는 만큼 회사 회식 건배사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