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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작성방법, 주의사항 정리



탄원서 작성방법, 주의사항 정리


보통사람들은 탄원서를 작성할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억울한 사연, 누명을 당했을때 국가에 정식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형식에 필요한 서류를 탄원서라고 하는데 처음 작성하다 보면 당연히 생소할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탄원서 작성방법은 육하원칙(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누가, 어떻게)를 기본으로 감정에 호소하는 문구를 작성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죄를 지어 죄를 경감을 원하는 경우 또는 회생, 파산등에 경우에도 판사에게 어쩔수 없는 개인 사정을 설명하면서 경감을 설명할수 있는데 최근에는 재산권 침해에 대한 탄원서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탄원서는 내주변에서 얼마든지 작성할수 있는 상황이 있습니다.


▼ 탄원서 작성 (예시)





육하원칙외에도 탄원서 작성시에는 성명,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를 상세히 기재해야되며 탄원인에 대한 서명또는 직인이 필요합니다.

 

억울한 사연을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탄원서는 굳이 죄를 경감받는 목적이 아닌 죄를 지은 가해자를 형량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수 있는데 피해자 입장에서 억울한 사연을 재판부에 재출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탄원서는 육하원칙을 벚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억울한 감정을 호소하여 재판부 판단에 참고자료에 쓰이도록 하는 서류라고 할수 있습니다.





탄원서는 가해자, 피해자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이 그동안 선량하게 살아왔다는 설명이나 상황을 제3자입장에서 설명하고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작성할수도 있는데 이때 역시 위 작성방법 처럼 동일하게 작성합니다.

 

탄원서 작성방법을 알아봤는데 누구나 억울한 사연으로 법원을 방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에서 명확한 상황을 파악할수 있도록 탄원서를 제출하여 재판 판단에 도움을 줄수 있는 만큼 알고 있으면 큰 힘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