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치료 방법 알아보자
퇴행성 어깨질환을 오십견이라고 부르는데 추운겨울이나 갑작스럽게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팔이 올리지 못하는 증상으로 밤이면 어깨 통증으로 수면부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오십견은 의학용어로 유착성관절낭염으로 부르는 질환으로 평균 40~50대 전후로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명칭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과도한 어깨사용으로 30대 젊은층에서도 오십견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 운동전 스트레칭은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오십견 치료 방법과 증상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오십견 치료는 어깨 관절에 발생한 염증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이 아닌 염증 치료와 병행한 보존요법으로 완쾌될수 있는데 오십견은 자연치유 될수 있지만 병원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약물치료 또는 재활치료에 집중하고 있는데 대부분 90% 이상 치료되고 일부에 경우 10% 정도 후유증이 남지만 통증은 완화됩니다.
오십견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하는데 아래를 참고하세요
첫째, 힘줄, 관절에 석회화 증상인 경우
염증 반응으로 붓고 어깨 관절에 근육이나 관절이 딱딱하게 굳는증상을 석회화라고 하는데 냉찜찔, 약물치료를 병행하는데 소염제 +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하고 석회화된 부위에 초음파 치료를 합니다.
둘째, 어깨관절 유착시
일반적으로 가장많이 발생하는 오십견 증상으로 간단한 약물치료와 운동 또는 물리치료를 병행하는데 근육을 강화하여 통증을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가벼운 스트레칭 방식으로 어깨, 목 주변 근육을 사용합니다.
이밖에 FIMS, 충격파요법등 약물이나 기기를 이용한 치료 방법도 있지만 되도록 스트레칭과 재활요법을 통해 개선하는 방식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십견 치료 방법을 알아봤는데 평상시 기상 후 스트레칭 또는 운전 전 후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오십견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오십견으로 고생하지 않을수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