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이 심할때 대처방법
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봄 추위 때문인지 미세먼지 때문인지 감기에 걸렸거나 기침을 많이 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 기침은 몸속 면역세포들이 바이러스, 이물질을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러한 방어기재가 과잉할 경우 기관지염, 폐렴등 염증 반응을 유발하면서 합병증으로 유발할수 있는데 제대로 알고 대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기침을 할때는 감기를 걸려서, 천식, 편도염등 기관지 관련된 문제가 많은데 야외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에 들어오면 손발을 깨끗히 씻어야 합니다.
하지만 100% 예방할수 없는 만큼 기침이 심할때 대처방법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기침이 심할때 증상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데 왜 그럴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이유는 천식이나 기관지 확장증, 만성폐쇄성 폐질환 또는 단순 감기일수 있기 때문인데 1주일 이상 기침을 많이 하면 병원 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일반인에 경우에도 감기증상에서 기관지 확장증으로 합병증 증세를 보이거나 천식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있는데 천명음(쌕쌕소리)가 있다면 천식 초기증상입니다.
아래는 기침을 오래하는 경우 대처방법으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첫째, 실내 공기 개선
실내 공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먼지, 이물질이 떠다는데 환기를 통해 공기 질을 바뀌줄 필요가 있는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공기청정기를 활용하거나 공기 정화식물을 키우는것도 효과적입니다.
둘째,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을 많이 마시면 기관지에 바이러스, 이물질을 씻어주고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하면서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데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꾸준히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때 차를 통해 기침에 좋은 모과차, 유자차를 함께 섭취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셋째, 적당한 실내 습도 유지
기관지는 점액 성분을 통해 보호되고 있는데 기침을 하면서 마르게 되면 기침이 더욱 심해기지 때문에 숨을 쉬면서 마르지 안되록 실내습도를 60% 이상을 유지한다
넷째, 외출시 마스크 착용
기침은 결국 미세먼지, 이물질, 바이러스를 기관지에 침투하면서 발생하는 방어기재로 마스크를 착용해서 이물질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다섯째, 충분한 수면
사람은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올리고 기력을 회복할수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천식, 폐렴에 쉽게 노출되고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수면이나 휴식을 통해 기력을 회복하는것도 치료에 일환입니다.
이밖에도 기침에 좋은 음식인 유자차, 도라지차, 무침, 홍삼을 섭취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기본적으로 기침은 오래 가지 않도록 하는게 최선입니다.
기침이 심할때 대처방법을 알아봤는데 단순히 감기 증상일수 있지만 오래된다면 다른 천식, 폐렴으로 전이될수 있는 만큼 되도록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받는게 좋은데 위 방법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