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천식 증상 중요해요
봄철 날씨는 따뜻해지면서 밖으로 가족단위 나들이를 가는 분들이 많은데 호흡기 질환을 앓은 환자들에게는 고통에 계절이라 할수 있는데 특히 천식,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미세먼지에 영향으로 최근 국내에서 맑은 날은 줄고 공기질 수준이 나쁨 상태를 유지하면서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때문에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호흡기 질환 중 기관지 천식등 특정 부위에 문제는 증상을 정확히 알고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관지 천식 증상과 원인을 통해 치료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기관지 천식 증상은 일반 천식과는 다르게 기관지에서 염증 반응으로 좁아지면서 발생하는데 숨이차고, 기침을 심하게 자주하고 숨소리에서 쌕쌕거리는 천명음을 동반한것이 특징인데 건강한 젊은층에 경우 자연히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유전적 요인에 경우 비염,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기관지 천식이 자주 발병하는 경우 완쾌되지 않고 주기적으로 발생하면서 폐에 통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기관지 천식은 면역력을 강화해 염증반응을 줄이고 천식을 일으키는 물질을 피하는것이 최선으로 봄철에는 꽃가루,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이밖에 운동을 통해 예방할수 있는데 특히 폐활량을 높일수 있는 유산소 운동 중 산책, 수영을 추천드리는데 풍선불기는 폐에 부담을 주면서 오히려 병을 악화 시킬수 있다.
만약 기관지 천식을 방치할 경우 자연치유 될수 있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 노약자에 경우네느 실제 천식 또는 폐렴으로 전이되 천식 발작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지근한 물을 자주 섭취해 기관지가 마르지 않도록 하고 실내에서는 60% 정도 습도를 유지하면 기침을 하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는게 중요한데 심한 경우에는 복용하는 약물 또는 코를 통해 흡입하는 약물을 동시에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기관지 천식 증상을 알아봤는데 환절기에 특히 주의해야되는 호흡기 질환은 매년 발생하지만 초반에 관리만 제대로 하면 치료가 어렵지 않은 질환으로 병원 진료를 통해 제대로 알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