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조회 중요해요
사회적으로 성범죄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고 있는 범죄률은 증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인데 국내에서는 성범죄 재발률을 낮추고 주거지 인근 성범죄자 신상정보공개, 전자발찌를 통해 19세미만 청소년, 혼자 사시는 여성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여아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항상 범죄에 표적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을수 없는데 특히 주거지 인근에 성범죄자 신상을 알고 있어야 피해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성범죄자 알림e (http://www.sexoffender.go.kr) 접속하시면 됩니다.
다만 19세 이상 여성분들은 직접 확인하거나 신상공개 우편 고지제도를 이용하면 되면데 성범죄자가 주거지 인근으로 이사오면 우편으로 공지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범죄자 조회 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성범죄자 조회 관련된 정보는 국번없이 110번 으로 문의하시면 상담을 받을수 있고 인터넷을 이용하면 성범죄자 알림e를 접속하시면 주거지 인근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확인할수 있는데 특히 아동 성범죄는 주거지 인근에서 발생하는 만큼 주의해야 됩니다.
다만 인터넷 조회에는 미성년 성범죄자외 성인에 경우 법원의 공개명령이 선고된 대상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재범자들은 공개명령을 통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성범죄자 조회를 통해 알수 있는 정보는 이름, 나이, 주소, 신체정보, 사진, 범행요지를 열람할수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을 통해서만 확인할수 있습니다.
로그인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따른 법률 제 49조 5항으로 보호되면 실명인증을 거친 사람만 열람 가능하고 공개정보는 악용을 금지하는 조항도 있습니다.
성범죄자 알림e는 조건검색, 지도검색으로 구분되며 각지역별 성범죄자 수를 보면 서울 645명, 경기도 999명으로 가장 많은 성범죄자가 있는데 참고하십시요.
이밖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접속하시면 동일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는데 편리성 때문에 많은 부모님, 여성분들이 확인하는 어플입니다.
최근들어 성범죄자들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 신상정보 공개, 화학적 거세등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면서 강력한 처벌의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범죄 발생은 늘고 있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거지 인근 범죄자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야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성범죄자 조회를 알아봤는데 아동 성범죄는 주거지 인근 범죄자에 의한 범죄 발생률이 높은 만큼 19세미만 청소년 부모님께서는 특별히 신경써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알고 예방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