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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두 종류 알면 맛있다



커피 원두 종류 알면 맛있다


전세계적으로 커피 원두 종류는 다양한데 기후 · 일조량 · 나라별로 커피에 맛, 향은 다른데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이 마시는 믹스커피 보다는 진한 커피향을 느낄수있는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커피 원두 종류 알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인 1인당 커피 섭취량은 2잔 ~ 3잔으로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다양한 커피브랜드 매장이 생기고 커피 전문직업인 바리스타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많은사람이 즐기고 마시는 커피 원두 지식을 조금 갖고 있다면 커피에 맛, 향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데 커피는 수입되는 나라별 차이가 큰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커피 원두 종류를 나라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커피 원두는 평균온도 20℃ 전후로 일교차가 많지 않고 강우량이 풍부하며 유기질이 풍부한 화산질 토양에서 맛과 향이 뛰어난 커피가 재배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일조량, 습도등 다양한 조건을 필요로 하는데 적도 부근 나라에서 많이 재배됩니다.


 

 

 


분위 25도, 남위 25도 인근 나라들에 원두 커피 생산지역을 커피벨트로 불리는데 자메이카, 예먼, 콜롬비아등 세계 3대 커피로 알려진 곳 역지 이 부근에 위치했습니다.





커피 원두는 3가지로 구분되는데 아리비카, 로부스타, 리베리카등으로 아리비카는 맛과 향이 풍부하지만 생산이 쉽지 않다는 단점으로 원두커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로부스타는 상대적으로 생산이 쉬운 장점으로 국내에서 많이 소비되는 믹스커피에 주재료로 사용되는데 상대적으로 향, 맛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데 리베리카는 전세계에서 1%로만 생산되는 원두 커피로 맛, 향이 강해서 대중적이지는 못합니다.







커피 원두 생산지역별 종류를 살펴보면 아시아는 예먼 모카 마리타, 라틴 아메리카 콤롬비아 수프리모, 아프리카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을 세계 3대 커피로 꼽습니다.


나라별 원두 커피 브랜드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 원두 종류는 나라별로 등급체계를 구분지어 있는데 크기, 외관, 생산된 해발고도에 따른 기준으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교차로 인해 생두 밀도가 높아 더욱 진하고 깊은 커피 향과 맛을 느낄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밖에는 커피 크기는 AA, AB, C등급으로 스크린 사이즈를 기준으로 1스크린은 0.4mm 생두폭을 기준으로 커피 등급 지정하는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커피 원두 종류를 알아봤는데 다양한 나라에서 재배되는 만큼 맛, 향이 달라질수 있는데 커피 매장에서 주문할때 어느곳에서 만들어진 원두 커피인지 알고 있다면 커피의 향, 맛을 보다 즐겁게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