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취등록세 절세방법
부동산 재테크는 시세차익, 임대소득으로 구분할수 있는데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오피스텔 취득을 통한 임대소득을 부수입으로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피스텔 취등록세는 일반 주택에 비해 높은 세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위치, 주변환경에 따라 공실로 인한 관리비, 임대소득, 대출이자를 부담해야 되는 위험도 존재하는데 아파트, 다세대등 일반주택에 비해 임대가 잘되는 장점도 있다
다만, 오피스텔은 주택 외로 분류되면서 85㎡ 이하, 6억원 이하를 기준으로 주택은 취득세 1.1%를 적용받으며 오피스텔은 4.6% 취등록세를 부담해야 됩니다.
때문에 오피스텔 취등록세를 고려하지 않고 매입 계획을 세우면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우선 오피스텔 취등록세는 정확히 취등록세 4%, 교육세 0.4%, 농어촌특별세 0.2%를 합산한 4.6%를 세금으로 부담해야 되는데 오피스텔 기준시가 1억원을 기준 460만원에 취등록세가 발생하는데 매입가격에 포함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부담되는 비용입니다.
혹, 잘못된 정보 중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분류되는 법안은 제출되어 있지만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무용, 주거용 관계없이 오피스텔은 4.6 % 입니다.
오피스텔 취등록세 절세 팁을 알려드리면 임대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취득한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을 신청한 경우 2018년 12월 31일 까지 취득록세를 감면 받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피스텔 1억원 = 취득세 460만원(월세 40만원 = 480만원 1년치 월세)를 미리 받는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1년 시간을 고려하면 꼭 알아야 하는 정보입니다.
다만 1억원 기준 전용면적 60㎡ 이하는 15% 취득세 69만원을, 전용면적 60㎡ 초과 85㎡ 이하는 50%(230만원)를 납부해야 되는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밖에 오피스텔 매입 후 일반임대사업자 등록을 신청할 경우 취등록세 감면 혜택은 없지만 부가세 10% 환급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월세 소득을 고려해 취등록세 감면보다 이득이라면 절세를 위해 고려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피스텔 취등록세 절세방법을 알아봤는데 2030세대 부터 재테크를 준비하지 않으면 풍요로운 노후 준비가 필요한데 은행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요즘 부수입을 오피스텔 매입을 준비하신다면 꼭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