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직업군인 월급 2017년 기준



직업군인 월급 2017년 기준


대한민국은 징병제를 통해 만 18세 이상 남성은 국방의 의무를 통해 군대를 다녀와야 하는데 직업군인을 선택하면 복무하면서 취업기회를 동시에 얻을수 있는데 직업군인 월급은 국가직 9급 공무원에 해당하며 수당에 따라 기본급은 높게 책정됩니다.


 


최근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군 입대를 선택하는 대신 직업군인에 길을 선택하는 젊은 청춘들도 늘어나고 여군에 대한 활성화 덕분에 직업군인 인식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2018년 부터는 병사월급을 최저임금 5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으로 직업군인에 대한 월급인상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업군인 월급 2017년 기준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직업군인은 부사관, 장교로 구분되는데 일반 병사는 이등병, 일병, 상병, 병장으로 2018년 부터 병장 월급 405,669원, 상병 366,229원, 일병 331,296원, 이등병 306,130원으로 최저임금 대비 30% 수준으로 과거에 비해 150% 이상 상승한 결과 입니다.


 


물론 모병제를 운영하는 선진국(미국, 호주, 프랑스)에 비교하면 병사 월급은 부족한 실정이지만 국내 GDP 규모를 생각하면 과거에 비해 상당히 많이 인상됐습니다.





직업군인 부사관 계급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준위, 장교계급 소위, 중위, 대위, 소령, 중령, 대령, 준장, 소장으로 계급을 구분하며 호봉에 따라서 월급은 달라집니다.





부사관 계급 하사는 2호봉부터 시작하며 1,148,100원, 중사는 3호봉 1,453,500원으로 진급시 적용되며 상사, 원사, 준위는 진급일정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습니다.





장교 계급 소위는 2호봉 1,357,900원을 기준으로 2년차에 중위로 진급되며 중위 2호봉은 1,499,400원을 받으며 대위 3호봉은 2,036,600원을 수령할수 있습니다.






영관급 장교 소령 3호봉은 2,532,100원이며 흔히 원스타 장성급 장교 준장부터는 1호봉 3,975,200원, 소장 1호봉 4,222,100원을 월급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여기에 직업군인 월급에는 각종 수당직급 보조비 ,정근수당, 연가보상비, 초과근무 수당, 성과급, 품위유지비, 피복비, 교통비를 합산하면 직업군인 연봉은 최대 30% 이상 상승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외 정년퇴직하면 군인연금을 통해 원사기준 350만원을 수령하는데 치열한 9급 공무원에 비해 낮은 경쟁률은 직업군인에 대한 장점을 어필하는듯 합니다.


 


이상으로 직업군인 월급 2017년 기준으로 알아봤는데 장교에 장점은 군대 최고 계급까지 진급할수 있는 기회가 있고 부사관에 장점은 장기선발 후에는 큰사고를 발생하지 않는 이상 정년퇴직이 보장되는 공무원과 비슷한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