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서 작성 요령 중요해요
일상생활에서 교통사고, 폭행, 이혼등 법적분쟁이 발생하는데 법원에서는 심각한 법을 위반하지 않으면 피해자 또는 쌍방 과실을 인정하고 적절한 보상을 통해 처벌하지 않고 합의를 권고하는데 이때 합의서에는 합의내용을 작성하는데 주의하셔야 합니다.
평상시 합의서를 작성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합의서를 작성할때 어떤 내용을 기재해야 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함부로 작성하면 오히려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
합의서 작성 자체는 법적효력을 가질수 없고 공증 또는 법원 재판과정에서 증거자료로 활용될수 있는데 작성 요령에 따라서 분쟁내용이 변질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합의서 작성 요령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합의서를 작성할때는 딱히 정해진 양식은 없으며 상대방과 본인 인적사항(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성명)을 정확히 기재하며 합의내용은 분쟁사실을 육하원칙에 따라 기재하며 합의내용, 보상금액, 보상 후 문제를 상세히 작성해야 됩니다.
합의과정에서 분쟁사실을 왜곡 또는 다른사실을 기재하면 추후 합의서 작성에 문제가 있어 법적분쟁에 들어갔을때 사실과 왜곡된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합의서 작성 요령은 피해자, 가해자 인적사항, 합의내용, 보상방법, 합의일정으로 구분할수 있는데 이때 주의할점은 합의금이 입금되지 않으면 합의서 도장을 찍으면 안된다
대부분 분쟁과정에서 감정이 상하고 화가난 상태인데 피해자는 냉정하게 법적분쟁을 고려 형사고발을 진행하고 상대방에게 형사처벌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키고 합의서를 작성해야 되며 합의서에 쌍방 도장이 찍히면 합의금을 지불하지 않을수 있다.
이런과정에서 합의금 때문에 민사소송을 하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가해자의 재산유무에 따라서 합의금을 받지 못할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
아래는 합의서 작성 요령 예시인데 작성방법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종합의 과정에서는 서명날인, 도장, 지장을 찍어야 마무리 되는데 이때 합의서 첨부로 피해자, 가해자 인감증명서를 포함해 공증사무소 공증을 받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합의서 작성 요령을 알아봤는데 사실 유무, 합의내용, 인적사항을 명확히 기재하고 합의금을 받기 전에는 합의서에 도장을 찍어줘서는 안되는점 주의하셔야겠는데 형사소송에서 처벌을 받지 않기 위해 일시적으로 합의서를 작성할수 있는 만큼 합의과정에서 보다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