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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중요해요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중요해요


자동차를 소유한 운전자하면 교통사고에서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는데 자동차사고 발생시 가장 민감한 부분이 과실비율에 따른 자동차보험 할증, 보상금 문제로 법적분쟁이 많아지고 있는데 전문지식이 부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과실비율을 쉽게 알수있다.


 

 

 


지난해 금감원에 따르면 자동차사고로 인한 분쟁조정 신청은 1336건으로 전년대비 109% 이상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 그만큼 자동차 사고는 과실유무 확정이 어렵습니다


자동차사고 발생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장조사 단계에서 사실 확인과 블랙박스 영상 대조를 통해 과실유무를 보험사의 객관성 없는 조사와 형식적 보험처리가 문제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줄이기 위한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교통사고 발생하면 보험사는 피해자·가해자 구분없이 80 : 20, 70 : 30 으로 잘못이 없는 운전자에게도 100% 잘못이 없다는 과실비율을 지정하지 않는데 이는 보험사의 나눠먹기 방식으로 보험사 손해를 줄이려 하는데 스스로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금감원에서는 보험사들과 함께 손해보험협회 과실비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과거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사례를 종합 운전자 스스로 알기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손해보험협회 과실비율 서비스 : http://accident.knia.or.kr/





인터넷 또는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확인할수 있는데 차 대 사람, 차 대 차, 차 대 이륜차, 차 대 자전거, 고속도로 자동차 사고 사례를 통해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알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후진중 보행자 사고발생시 과실유무를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있어 쉽게 구분할수 있는데 가감요소를 반영 야간, 경음기 사용 유무, 주택·상점사·학교, 어린이 ·노인·장애인등 다양한 사고요소를 반영할수 있어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이밖에도 도로교통법상 과실비율이 20% 이상 가중되는 사례를 금감원에서 발표했는데 음주, 무면허, 과로, 고속운전, 졸음운전, 야간 전조등 작동등 다양한 사례를 참고하세요.


 

 


이상으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보는법을 자세히 알아봤는데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국가로 다양한 상황 속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억울한 상황에 놓여 높은 과실비율을 맞았다면 위 서비스를 이용해서 정당한 과실비율 재산정 요구를 할수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