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차는 증상 원인 중요해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평상시 보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차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는데 일반적으로 인구의 20% 정도는 흔하게 느낄수 있는 증상이지만 호흡기 계통에 증상은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는 만큼 방치하면 질병으로 확산될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계절이 되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호흡기 기능이 떨어지면서 숨이차는 증상으로 가슴통증, 외출시 숨이차고 오래 걸을수 없는 경우 의사진단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숨이차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는데 천식, 알레르기 증상, 심근경색 초기증상, 만성폐질환등 환경적, 유전적으로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숨이차는 증상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뜀걸음, 자전거 타기, 조깅등 숨이차는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추운계절이면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원활하지 않다면 계절성 천식을 의심할수 있는데 차가운 공기가 폐 수축을 방해하면서 나타날수 있는데 이외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습니다.
1. 기흉 또는 폐기흉(공기가슴증)
폐에 구멍이 생겨서 공기가 새나가면서 늑막강 내 공기가 차는 증상으로 폐기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면서 숨이차고 쏠림현상으로 가슴통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폐기흉 원인은 뚜렷하지 않으며 체중감소를 동반하고 흡연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정확한 진단은 병원검사를 받는걸 추천듭니다.
2. 만성 폐쇄성 폐기능 장애
흡연, 매연등 오염물질로 인해 폐 염증 유발 물질 흡입으로 숨차고 기침, 가래를 동반하는 증상으로 소염제 복용과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치료 가능합니다.
3. 심근경색 초기증상
혈관이 좁아지면서 신체 영양분,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숨이차는 증상을 동반하는데 이때 관산동맥이 좁아지면서 동맥경화 증상을 보이는데 초기증상으로 팔·다리 저림을 보이고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이며 가슴이 뜨끔하며 통증과 압박증상이 보입니다.
4. 스트레스, 불안장애등 정신적 질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으로 공황장애 또는 불안장애 증상을 격는 분들은 급격히 숨이차고 심장이 멎을것 같은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대부분 심리적인 요소가 많은데 이때는 내과 진료보다는 정신과 상담과 치료를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숨이차는 증상 원인을 알아봤는데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부분 신체적 기능 저하 또는 심리적 요인으로 구분할수 있는데 평상시 폐기능 단련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수영, 조깅, 산책등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