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휴대전화 사용법(데이터 로밍)
휴가시즌과 상관없이 매년 해외여행을 위한 여행객들에 숫자는 늘어나고 있는데 국내 물가상승과 경제적 수준이 향상되면서 비슷한 여행비용이면 동남아 해외 여행을 즐기자는 인식이 확상되고 있는데 해외여행 필수품 휴대전화 알뜰한 사용법 알고계세요?
해외 방문시 가장 어려운점이 언어, 대중교통 이용방법등 사전에 준비할 부분이 많은데 최근에는 휴대전화 발달로 어플(앱)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수 있습니다.
다만 로밍을 신청하지 않으면 데이터 요금폭탄을 맞을수 있는데 해외 여행 초보들은 간혹 실수하는 부분으로 여행 출발전 해외 데이터 로밍은 꼭 신청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에서 휴대전화 사용시 주의사항(로밍, 데이터)을 알아보겠습니다.
휴가철이면 해외여행객들 사이에서 휴대전화 요금이 몇십만원이 청구되면서 뉴스에 등장해 이슈가 되는데 평상시 사용하던 스마트폰 그대로 활용하면 인터넷, 앱, SNS이 계속 실행되면서 데이터를 소모해 요금폭탄을 맞을수 있습니다.
만약 여행지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지도, 전화, 문자를 사용할 분들은 꼭 데이터 로밍을 신청하시고 그밖에 분들은 데이터 로밍을 사전에 차단해야 피해를 입지 않는다
1. 데이터 로밍 차단하기
아이폰 데이터로밍 차단은 설정에 들어가면 → 셀룰러 선택 → 셀룰러 데이터 끄기 선택하시면 되는데 LTE 활성화 모드도 끔으로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그럼 해외에서는 데이터를 전혀사용하지 못하냐? 아닙니다. 포켓와이파이, 해외 유심칩을 사전에 구매하시면 3G 데이터를 용량에 따라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2. 포켓 와이파이(에그) 대여하기
해외 휴대전화에서 사용할수 있는 와이파이 에그를 대여하는 방법으로 여러명이 사용할수 있고 하루 7천원 수준에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국내에는 여러 업체들이 판매중에 있어 공항에서 대여해서 출국하시면 됩니다.
3. 통신사 해외 데이터 요금제 선택
포켓와이파이, 유심칩 구입이 불편한 분들은 1일 단위 또는 24시간 기준으로 무제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서비스로 다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편리합니다.
통신사별로 SKT 9000원, KT 1만원(24시간 기준), LG 1만원으로 1일단위로 설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해외 휴대전화 사용법(데이터 로밍)을 알아봤는데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데이터 때문에 와이파이존을 찾아다닌적 많은데 다양한 방법으로 알뜰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수 있어 위 방법들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