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빨개지는 얼굴 안면홍조증 초기?
사람의 감정기복을 나타내는 얼굴은 첫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면접장, 소개팅등 긴장되고 부끄러운 장소에서 갑자기 빨개지는 얼굴 때문에 당황한적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당연한 생리형상이지만 반복되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연말이면 추워지는 계절이되면서 안면홍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는데 평상시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다 추워지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대부분 특별한 감정기복이 없지만 빨간 얼굴 때문에 직장생활, 대인관계에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 안면홍조증은 초기증상 대처를 잘해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갑자기 빨개지는 얼굴 안면홍조증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당황하고 부끄럼을 타면 피부에 자율신경이 자극받으면서 피부 모세혈관이 확장되며 혈액순환이 많아지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증상을 보이는데 상대적으로 피부가 희고 얇으며 모세혈관이 많아서 반응이 크고 빠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추운 겨울청이 되면 심해지는 안면홍조는 모세혈관이 추위에 수축했다가 따뜻한 실내에 들어오면서 팽창을하며 갑자기 빨개지게 되는데 참 불편할수 밖에 없어요.
안면홍조증에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 호르몬 영향, 환경적 영향, 피부 건조, 노폐물이 쌓이면서 발생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자기 빨개지는 얼굴 개선할수 있는 방법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겨울에 외출시 마스크 착용
찬바람이 얼굴에 직접 맡는걸 피하고 입김으로 보온효과를 주면 안면홍조를 개선할수 있는데 특히 피부를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면 도움이될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피부 건강을 지킬수 잇는 팩, 찜질을 통해 피부재생을 돕는게 좋다.
2.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자극적인 음식은 혈관 팽창, 수축에 영향을 주어 안면홍조가 심해질수 있는데 특히 치즈, 초콜릿 처럼 히스타민등 활성물질이 풍부한 음식은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3. 갱년기 호르몬 변화에 주목
안면홍조는 40대이상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호르몬에 영향을 받는데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피부과 진료를 통해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이밖에 비타민K, 비타민A 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데 녹색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시금치, 케일, 상추, 무청, 양배추, 브로콜리는 물론 소 간, 유제품에도 함유하고 있어 식성에 맞에 자주 섭취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갑자기 빨개지는 얼굴 안면홍조증 초기증상과 치료방법을 알아봤는데 추워지는 겨울이 다가오면 평상시 보다 관리에 신경써 주시고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전문가 도움을 받아 증상을 완화시키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