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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끊기 효과 사실일까?

 

 

밀가루 끊기 효과 사실일까?

 

서구화된 식습관은 비만의 원인으로 지적되면서 정제된 밀가루 음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번지면서 밀가루를 끊기를 통해 체중을 줄이는 효과를 보이면서 큰 관심을 끌었는데 그럼 정말 밀가루 끊으면 자연스럽게 살을 뺄수 있는 걸까요?


 

 

 

 

밀가루는 통밀을 가루를 내서 만든 정제된 탄소화물로 소화가 빠르고 조리가 쉽다는 장점으로 라면, 빵, 인스턴트 음식이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요리재료 입니다.

 

흔히 정제된 탄소화물을 섭취하면 포도당으로 변환되 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이때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전환되 축적되는데 이때 과도한 경우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밀가루 끊기 효과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제는 포도당이 소비되는 과정에서 몸에서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이때 당이 떨어지면서 에너지는 충분하지만 공복을 느끼면서 음식을 찾게되는데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 공복을 느끼는 횟수가 증가하며 자주 먹게됩니다.


 

 

 

 

한국인의 주식은 쌀밥을 먹는데 배고품으로 밥을 먹었지만 쉽게 조리할수 있는 밀가루 음식을 간식으로 먹으면서 살이찌게 되는데 문제는 많이 먹는데 있습니다.

 

 

 

 

다만 밀가루는 90% 이상 탄소화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탄소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뇌 활동에 지장으로 정상적인 판단이 부족하고 신체리듬이 깨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밀가루 끊기 보다는 주식을 현미로 대체하고 간식으로 탄소화물이 든 간식을 줄이고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 살이 빠지고 비만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밀가루 끊기 효과는 단순히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식습관 개선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섭취를 줄이고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일환입니다.

 

이렇게 밀가루 음식을 자제하고 과일, 채소를 섭취하면서 운동을 하면 건강에 도움이되는데 특히 성인병, 혈액순환 개선에 큰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비만으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고지혈증, 고혈압의 원인으로 지적되는데 식습관개선으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밀가루 끊기 효과를 알아봤는데 밀가루 음식 자체에 나쁜점이라기 보다 하루 3끼 적당량을 먹는 습관을 들이고 불필요한 밀가루가 들어간 간식을 자제하는 습관이 필요한데 탄소화물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제대로 알고 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