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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남이섬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낭만과 환상의 섬으로 불리는 남이섬은 연인이라면 한번쯤 방문하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가을녁 단풍으로 물든 청평호수를 바라보는 남이섬 매력은 가을 여행에 매력이라고 할수 있는데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2시간이면 쉽게 다녀올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 남이섬에는 가을 풍경을 즐길수 있는 메콰스카이어길, 짚와이어, 남이섬 배를 타고 즐길수 있고 가까운 춘천을 들려 닭갈비, 막국수를 즐기고 돌아오면 됩니다.

 

주말이면 가을 나들이 인파가 몰리면서 자차를 이용하면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경춘선 이요시 서울에서 50분분이면 가평역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이섬 대중교통으로 가는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이섬은 청평호수 위에 조성된 테마파크로 차를 끌고 들어갈수 없는데 만약 자차를 이용하신다면 네비게이션에 "남이섬 매표소, 남이섬 선착장"을 찍고 오시면 되는데 주차장 요금은 1일 4000원으로 조금 비싸지만 차종구분이 없이 주차가능 합니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대중교통 가는법에는 셔틀버스, 전철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 남이섬 셔틀버스 가는법

 

서울에서는 인사동, 남대문, 명동에서 각각 남이섬행 셔틀버스를 탈수 있습니다.

 

- 인사동 버스 : 탑골공원 관광버스 대기소 / 09:30분 출발 / 복귀 16:00

 

- 남대문 버스 : 남대문시장쪽 숭례문광장 관광버스 대기소/09:30분 출발 / 복귀 16:00

 

- 명동 버스 : 신세계 백화점 신관과 본관사이 / 09:45분 출발 / 복귀 16:00

 

 

 

 

 

 

▶ 남이섬 경전철 가는법

 

남이섬을 가기위해서는 가평역에 하차해서 버스 또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5분 이면 이동할수 있는데 택비요금 4천원 ~ 5천원이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 경춘선 출발 상봉역 → 가평역 (약 50분), 춘천역 → 가평역 (약 30분)

 

- ITX 청춘 출발 : 용산역 → 가평역 (1시간), 청량리역 (약 45분), 춘천역 (약 20분) 소요

 

 

 

 

 

 

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가을 정취를 감상하면서 남이섬을 다녀오시면 되는데 남이섬 입장료는 일반 10000원, 우대 8000원이며 이용시간은 4월 ~ 10월 09:00 ~ 19:00 /  11월 ~ 3월 09:00 ~ 18:00 까지 운영하고 있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남이섬 대중교통으로 가는법을 알아봤는데 별도로 짚와이어는 38000원이며 별도로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지 않아서 스릴과 재미를 느낄수 있는데 연인들은 청풍호수 정취를 느끼면서 배를 타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