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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새는 느낌 주의사항

 

 

양수 새는 느낌 주의사항

 

임산부는 소중한 태아를 위해 신체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해야 유산, 조기 출산을 막을수 있는데 산부인과에서는 흔히 양수 새는 느낌이 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으라고 하는데 초산 엄마들은 양수 새는 느낌이 어떤지 알수 없어 불안합니다.


 

 

 

 

태아는 엄마의 양수 안에서 10개월 동안 영양분을 공급받고 먹고 뱉는 과정을 거치면서 성장하는데 앙막에 구멍이 생기면서 양수조기파수가 되면 위험해 집니다.

 

다만 임신 중에는 산모에게 분비물, 냉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하면서 양수 새는 느낌인지 정상적인 현상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아 산부인과를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수 새는 느낌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태아에게 양수는 세균감염을 막고 외부 충격을 흡수해 보호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활을 하고 있는데 이런 앙막에 구멍이나 찍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면 태아는 세균감염이나 조기출산의 원인이 될수 있어 특별히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문제는 양수가 파수되는 전조증상없이 새는 경우가 많아서 산모들이 눈치채지 못할수 있는데 대량으로 양수가 새면 눈치챌수 있지만 조금씩 새는 경우 더욱 위험합니다.

 

양수 조기파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양수를 감싸고 있는 양막이 약하거나 태아의 위치, 외부 충격, 세균 감염 또는 산모 흡연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럼 양수 새는 느낌을 받을때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속옷이 젖어 있다.

 

32주차 부터는 양수 조기파수를 주의해야 되는데 양수 새는 느낌을 받을수 없을수 있는데 속옷이 소변이 묻은것 처럼 젖는다면 의심할수 있는데 산모는 양수 색상을 확인할수 있도록 하얀색 속옷을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2. 물이 주르륵 흘러 내린다.

 

소변이 마렵지 않은데 의지와 상관없이 물이 흘러내린다면 양수 파수로 즉시 산부인과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이때 냉, 분비물은 점성을 가지고 있어 흘러내리지 않는다

 

3. 터지는 느낌을 받을때

 

양막은 엄마 몸속에 있어서 민감한 분들은 무엇가 터지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당장 양수가 쏟아지지 않지만 속옷이 젖고, 물이 흐르는 증상을 동반하게 될수 있습니다.

 

 

 

 

4. 분홍빛 색상 물이 나올때

 

36주 ~ 40주 막달이 되면 피가 섞인 분홍물이 속옷에 묻어 나올수 있는데 이때는 출산을 알리는 진통보다 양수가 먼저 터진 증상으로 볼수 있어 바로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되며 이때 아빠는 출산가방을 함께 챙기는게 좋습니다.

 

 

 

 

양수 새는 느낌을 받을때 가장 문제되는 부분은 시간이 오래될수록 태아는 세균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병원에서 간단한 양수 검사를 받으면 안심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양수 새는 느낌을 알아봤는데 산모님들은 간혹 소변을 볼때, 분비물이 많아질때 양막에 문제가 생긴게 아닌지 걱정하는데 분비물은 대부분 노란빛을 띄는 특징이 있는데 만약 피빛이 비친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료받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