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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되는법 알아보자

 

 

약사 되는법 알아보자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의사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기준으로 약국에서 약사에게 약을 조제받아 복용하는데 이때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약사는 약 성분, 부작용, 복용방법등 상세한 부분을 알려주면서 환자에게는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약사는 개인약국을 운영하거나, 약사를 고용하는 대형병원에 취직하는 방법이 있는데 직업 선호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경쟁률은 치열하다고 합니다.

 

그럼 약사가 되려면 약학대학을 졸업해야 되는지 궁금할수 있는데 2011년 입시부터 6년제로 개편되면서 일부 과정을 이수해야 약사 국가고시 자격을 획득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약사 되는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약학대학 교육기간은 6년으로 2011년 이전에는 4년제로 운영됐지만 약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년을 추가한 총 6년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통한 입학이 아닌 일반 대학 2년이상 수료한 자는 누구나 응시할수 있게 됐습니다.


 

 

 

 

단, PEET(약학대학 입문시험)을 합격하고 학교의 전형 선발과정을 거치면 되는데 이후에는 4년동안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약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획득할수 있습니다.

 

 

 

 

약학대학 입문에 꼭 필요한 PEET(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 이외에도 GPA, 공인영어성적, 자연과학계역 선수과목 이수를 요구하는 학교 많아 참고하십시요.

 

 

 

 

PEET 시험은 물리, 생물, 화학과목으로 진행되며 각 4교시 생명약학, 산업약학, 임상·실무약학1, 임상·실무약학2, 보건·의약관계법규를 시험과목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밖에 전문학위 또는 대학 2학년 이상 수료 학력만 있으면 약학대학에 응시할수 있는데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1년에 42학점을 획득하면 되는데 단, 자격증 취득, 독학사 공부를 병행해 부가 학점을 이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약사는 매년 1300명 ~ 1400명을 배출하고 학약사 120명 ~ 150명을 양성하고 있는데 국내 약국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미국 약사에 도전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미국 약사는 FPGE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해외 약사면허를 취득한 자는 미국 약사면허 시험을 볼수 있는데 매년 2번 시험에 응시할수 있다고 합니다.

 

 

 

 

 

약사 미래 전망은 밝지 않은데 연구에 따르면 미래에 없어질 직업 10위안에 약사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미 대형병원에서는 의사 처방전에 따라 자동으로 약을 조제하는 AI 로봇을 설치하는 추세로 개인약국으로 확대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약사 되는법을 알아봤는데 개인적으로 약사는 단순히 약을 조제하는 직업이 아닌 약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등 신체에 미칠수 있는 전체적인 부분을 점검하는 직업적 특성이 있는 만큼 약사의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