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조건 알아보자
지난해 취업난, 교육비 지출, 정치적인 상황으로 국내 거주중인 시민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이민을 고민하는데 있는데 특히 박근혜 정부의 부정부폐로 인해 정부에 대한 믿음이 바닥을 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가진 나라로 이민은 준비사항이 많습니다.
이민을 고려하는 나라에는 일본, 캐나다, 호주, 북유럽 국가에서 많이 선택하는데 영어권 국가들 중 캐나다 이민은 훌륭한 선지 교육, 복지수준을 누릴수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전세계적인 추세로 이민자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민자를 수용하고 있는데 국익에 도움이 되는 기술, 자본을 가진 사람에 한하여 캐나다 이민을 허용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 이민조건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올해 캐나다 정부는 이민법 개정을 통해 심사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특수한 기술경력을 소지한 대학 졸업자는 이민과정이 간단했지만 달라진 심가 기준에 따르면 나이, 경력, 학력을 점수화해 기준을 통과해야 됩니다.
캐나다 이민신청에는 BCPNP(BC 주정부 이민), AINP(알버타 주정부 이민)으로 구분되는데 AINP는 알버타 주에서 취업 경력을 쌓고 신청할수 있고 제도입니다.
1. 시민권 취득하기 전 캐나다 거주기간 6년 중 4년 거주 → 5년 3년 거주 변경
2. 나이제한 : 시민권 시험대상을 만 18세 ~ 54세로 축소되었음
3. 캐나다 정부 이민 교육프로그램 이수 점수제
- 1~2년 컬리지 교육 이수시 15점 3년이상 교육을 이수한 경우 30점 가산점 부여
4. LMIA(노동영향 평가서)에 따른 점수 : 이민을 위한 LMIA는 직업에 따라 점수를 부여받을수 있는데 기존 600 ~ 50점 가산점 제도를 200점 ~ 50점으로 변경되면서 이민신청이 어려워진 부분입니다.
또한 캐나다 이민국에서 지정한 CLB 영어능력 5 ~ 7등급 수준을 만족하지 못하면 이민신청을 받아들이지 않는데 그만큼 이민준비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캐나다 이민 장점은 무상의료, 무상교육등 기본적인 복지혜택이 높고 임금수준이 국내에 비해 시간대비 높은데 단점으로 치과등 일부 의료 혜택을 지원하지 않아 비싼 의료비를 부담해야 되고 병원 방문시 치료까지 오랜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캐나다 이민조건을 알아봤는데 세계적인 추세를 보면 국가에 이득이 되는 기술을 가진 인재를 수용하고 그외 이민자는 조건을 까다롭게 변경하고 있는데 만약 이민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알아보시고 캐나다 이민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