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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동맥 고혈압 증상 중요해요

 

 

폐동맥 고혈압 증상 중요해요

 

현대인은 기름진 식습관, 스트레스, 수면부족등 다양한 원인으로 성인병 질환에 노출되는데 특히 고혈압은 뇌졸증, 심근경색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그중 폐동맥 고혈압은 뚜렷한 초기증상은 없는 희귀질환으로 사망률은 50% 이상인 치명적인 질환이다.


 

 

 

 

국내에 폐동맥 고혈압 환자는 대략 3000명 ~ 5000명 사이로 추정되는데 병원 진단이후 평균 생존기간이 3년 정도로 환자, 의사 모두 절망적인 질환일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진단을 통한 치료과정에서 명확히 효과가 확인된 약물이 없는 점과 조금 숨이차는 증상외 특별한 다른증상을 보이지 않아 병이 심각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폐동맥 고혈압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폐동맥 고혈압은 인구수 대비 100만명당 2명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질환이 발병하고 악화된 상태에서 병원을 방문해 생존률 50% 수준이지만 조기발견을 통해 치료하면 생존률을 훨씬 높일수 있는데 조기발견은 지속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고혈압은 심잠에서 혈액이 동맥, 정맥, 모세혈관으로 뿜어지면서 생기지만 폐혈관에 생기는 고혈압은 약해진 혈관으로 압력이 발생하며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조기발견이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고혈압은 일반 측정기구를 통해 확인할수 있지만 폐혈관은 별도 기구를 몸 안에 삽입해 체크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다.

 

폐동맥 고혈압 증상은 숨이차고, 가슴이 아픈 증상을 동반하고 갑자기 실신하는 증상을 보이는데 일반적으로 폐기능은 정상이지만 비슷한 증상을 동반한다면 심장 초음파를 통해 혈류방향, 속도, 압력을 자세히 검진받는게 좋습니다.

 

 

 

 

주목할점은 폐동맥 고혈압 환자의 80%는 여성이고 대부분 30대 ~ 40대사이 젊은세대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발생을 유추합니다.

 

발병 원인은 선척성 심장질환, 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을 꼽을수 있고 무리한 다이어트, 식욕억제로 인해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될수 있어 되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생존률이 낮은 폐동맥 고혈압 질환이지만 조기발견을 통해 치료할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폐혈관 확장제(약물) 투입을 통해 생존 확률을 높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폐동맥 고혈압 치료방법에는 약물치료를 우선 병행하고 효과가 없다면 심장중격에 구멍을 내서 폐동맥 압력을 낮추는 시술을 진행하는데 이러한 치료과정을 통해 환자의 생존률을 높일수 있지만 조기발견이 치료에 최선책이라 할수 있습니다.

 

 

 

 

폐동맥 고혈압 환자는 심장기능이 떨어지는 심부전 또는 돌연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높아진 혈압으로 인해 악성 부정맥이 생겨 발생되는데 신체 변화에 민감해야 되요.


 

 

 

이상으로 폐동맥 고혈압 증상을 알아봤는데 생존률 50% 치명적인 질환이지만 무조건적인 두려움 보다는 숨이차고, 가슴통증, 실신등에 증상을 보인다면 대학병원 내과를 방문 정밀검진을 받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치료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