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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체 뜻 직장인은 알고있다

 

 

급여체 뜻 직장인은 알고있다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세상을 맞은 지금 각종 신조어들이 쏟아지면서 새로운 단어를 익히기 전에 지나가버리는 요즘 초·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급식체가 화재가 되고 있는데 직장인, 성인들이 주로 쓰는 용어 "급여체"가 새롭게 뜨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신세대, 구세대등 세대차이에 따른 문화는 격차를 벌이고 있었지만 2000년대 스마트폰 보급확대로 세대간 변화는 더욱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흔히 신조어들은 생활에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는 단어를 기발한 재치, 아이디어를 통해 발굴되는데 급여체 뜻을 살펴보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한"이 묻어 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급여체 뜻, 몇가지 예시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SNS,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진 급식체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은어에 일종으로 ~ 각이다, ~오지구요 등 줄임말의 합성어라고 할수 있는데 상대방을 비하, 조롱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면서 "급식충"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생성되기도 했습니다.


 

 

 

 

급여체 뜻을 보면 "직장인들이 사용하는 은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직장생활에 필요한 상사에게 부드럽게 돌려말하는 말, 표현을 담은 단어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글은 영어와 달리 다양하게 해석될수 있는 만큼 윗사함 존댓말, 아랫사람 존댓말, 동료 존댓말등 상대방 기분을 나쁘지 않게 업무를 진행할수 있는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는 SNS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별 급여체로 존칭과 전문용어가 들어있다.

 

 

 

 

특히 네.. , 넵!!, 네?, 앗 네!, 넹,으로 표현되는 단어는 직장생활에 직장인들의 감정표현을 알수 있는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단어들 입니다.

 

 

 

 

이밖에 피드백 & 컨펌 요청드립니다 →상사에게 지시한 업무확인을 부탁하는 표현

 

수정 요청드립니다 → 잘못된 지시, 피드백 & 컨펌을 올림말로 부탁하는 표현

 

크로스체크 부탁드립니다 → 서로 업무내용을 확인하고 책임을 공유하자는 표현

 

 

 

 

 

 

시대적 변화에 따른 우리말은 1999년 "당근이지", 2008년 "뮝미", "꿀벅지", 2016년 "실화냐", "레알"등 다양한 단어로 사용되고 있지만 개성표현을 중시하는 젊은층에게 개인의 의사를 새롭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급여체 뜻을 알아봤는데 우리사회의 언어 · 문화적 다양성의 관섬에서는 바람직 하지만 한글을 공부하는 외국인, 세대간 갈등을 조장할수 있는만큼 부정적 의미보다는 긍정적으로 사용하고 가급적 올바른 한글을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