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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택배 해외 보내는법



국제택배 해외 보내는법


해외유학, 국제업무 서류등 국제택배를 해외로 보낼때가 많은데 국내 대표적인 해외택배는 우체국에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데 요즘에는 편의점 택배와 제휴를 통해 접수는 편의점에서 보내고 대행하여 우체국에서 해외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택배배송에는 국내배송, 국제특급 우편(EMS)로 구분되는데 일반 항공우편보다 빠르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운송조회를 통해 분실 위험을 줄일수 있는 장점도 있다.


직접 방문시 우체국 영업시간은 AM 09:00 ~ 18:00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국제택배를 보내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CU, GS, 세븐일레븐 편의점 제휴점에서는 24시간 접수 가능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제택배 해외 보내는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국제택배 배송은 서류, 비서류로 구분 일반 해외 업무로 인한 서류 또는 편지배송, 비서류는 옷, 과자, 화장품, 식품등 그외 물건을 말하는데 보내는 부피, 질량, 무게를 측정하고 국가별 지역코드를 선택하시면 국제택배 배송비용을 산정할수 있습니다.


 

 

 


우체국 방문시 별도 포장하거나 사이즈가 맞는 박스가 없다면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택배배송 박스를 구매해 국제택배를 보낼수 있어 직접방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 파손위험이 높은 물건은 뽁뽁이, 신문지등으로 감싸서 파손을 막아야 합니다.


무게측정이 완료되면 국제택배 송장을 작성하는데 이때 보내는분 주소, 받는분 주소는 영문으로 작성하고 택배 품목, 가격, 수량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분실시 보상이 가능합니다.






국제우편요금은 2017.7.1부 일부 상품 요금이 조정되어 현장 또는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요금을 미리 산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우체국 방문전 국제택배 요금을 정확히 알고 싶은분들은 가정에서 무게를 측정하시고 "인터넷 우체국" https://www.epost.go.kr/ 에 방문해서 국가별 요금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비서류 5kg 상자를 미국으로 보낼시 88,000원 요금이 부과됩니다.


 


이상으로 국제택배 해외 보내는법을 알아봤는데 EMS 해외배송은 요금이 상당히 비싸서 가능한 중량, 부피를 줄여서 가볍게 만들어 보내는걸 추천드리며 분실, 파손관련 보험은 우체국 창구 접수시 별도 문의하시면 상담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