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폐렴 초기증상 중요해요
겨울철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떨어지는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지는 신생아는 특히 폐렴, 모세기관지염, 기흉을 조심해야 되는데 단순 감기로 오인해 치료가 늦어지면 신생아 폐렴증상은 1~2일 사이 급격히 나빠지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수 있는 질병입니다.
최근 폐렴,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RS바이러스 유행는 호흡기 세포와 융합하는 바이러스 일종으로 30일 미만 신생아, 아기들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수 있어 주의해야 된다.
특히 1~2개월 신생아들은 폐 호흡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폐렴 치료 후에도 천식, 기흉으로 고생할수 있는데 부모님들은 폐렴 초기증상에 주목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생아 폐렴 초기증상, 원인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폐럼은 세균, 곰팡이, 미생물등 다양한 감염으로 인해 발병하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일반 소아과 치료 또는 민간요법으로 치료는 어렵고 대학병원 전문의 진단을 받고 치료 받는게 좋은데 일반적으로 신생아 폐렴은 선천성 폐렴과 후천성 폐렴으로 구분된다.
선천성 폐렴은 신생아 출산 전 모체 감염 또는 조기파수, 분만지연으로 대장균, 포도구상균, 연쇄상구균등 양수가 오염되며 아기가 감염되는 사례가 있습니다.
후천적 폐렴은 포도구상균, 대장균, 클럽시엘라, 녹농균 이외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인한 발병이 많은데 특히 실내 생활에 의존하는 신생아에게 치명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신생아 폐렴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해서 소아 전문의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1. 가래, 기침(천식, 기흉 원인이 된다)
2. 식욕저하(분유량을 체크해서 평소보다 먹는 양이 줄어 듭니다)
3. 고열 38도 이상 (감기는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가는 증상은 드물다)
4. 두통, 무기력증
신생아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공기를 쾌적해야 되는데 공기청정기, 가습기를 활용해 실내 습도 50도, 온도 21도 수준을 유지하며 아기들은 엄마 모유를 먹으며 면역력이 좋아지는데 숙면에 들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신생아 폐렴 초기증상을 알아봤는데 지난 11월 12일은 "세계 펴렴의 날"로 전세계적 호흡기 질환 사망률 1위는 폐렴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신생아들은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부모님들은 감기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소아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