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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위험성 중요해요



초미세먼지 위험성 중요해요


겨울철 중국에서 불어온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각종 뉴스와 함께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으로 경각심을 보이는데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알려진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보다 작은 크기로 기관지를 통해 혈관 염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바람에 날리면서 각종 중금속,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발생된 초미세먼지가 서해를 넘어 유입되는 현상을 보일 만큼 작고 가벼운 입자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TO"는 초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인체에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데 뿌연 하늘을 바라보면 초미세먼지 위험성은 피부에 실감이 나지 않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초미세먼지 위험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황사는 중국, 몽골등 건조한 사막에서 불어온 바람에 흙먼지, 모래알갱이로 황사비를 마시지 않는 이상 인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초미세먼지는 호흡을 통해 인체로 흡입하며 폐, 기관지, 뇌등 세포단위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크기는 약 2.5㎛미만으로 머리카락 약 50~70㎛미만, 미세먼지 약 10㎛ 수준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이는데 코,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침투하는게 문제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유아기, 노인층에서는 염증반응 물질 농도가 높아지며 감기, 폐렴을 유발하고 각종 중금속이 장기간 축적되면 암, 뇌졸증, 심근경색에 위험도 상승하게 됩니다.





초미세먼지에는 1급 발암물질 황산염, 암모늄, 검은 카본, 중금속 물질 카드뮴, 납, 아연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되도록 피하는게 좋습니다.


장기간 초 미세먼지를 흡입하면 목감기, 코감기, 폐염, 폐결핵을 유발하고 안구질환, 아토피등 피부질환, 노인층에서는 치매, 알츠하이머등 신경세포를 손상시켜 주의해야 됩니다.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외출을 삼가하고 초미세먼지 전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2.5㎛미만 걸러낼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 영유아 아기들은 호흡을 통해 태아에게 초미세먼지가 유입된다고 알려져 있어 조산 위험과 태아 발달장애를 유발할수 있다고 알려져 실내에는 공기청정기 + 습도 50% 수준을 유지해야 기관지 건강에 좋습니다.


 


이상으로 초미세먼지 위험성을 알아봤는데 우리는 1분동안 공기 8리터를 흡입하는데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고 코, 손을 깨끗히 씻는 습관을 들여야 초미세먼지 위험을 줄일수 있는데 되도록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외출을 삼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