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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끊김 현상 치매 초기증상?



필름끊김 현상 치매 초기증상?


스트레스 해소, 각종 모임으로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술자리에서 술잔을 빼기 어려운 상황에서 한잔 두잔 마시면 주량을 넘기면서 필름이 끓기는 현상을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적 있는데 과도한 음주, 폭음으로 기억을 잃어버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술을 마시면 사람마다 잠이들거나 집으로 귀가본능, 우는 사람등 여러가지 증상을 볼수 있는데 폭력적 성향, 필름끊김 현상 이 두가지는 반드시 고쳐야 되는 증상입니다.


의학용어로 "블랙아웃"을 술을 마시다 필름끊김 증상으로 부르는데 대부분 과도한 음주로 인해 대뇌 영향을 미쳐 일시적으로 나타날수 있는데 문제는 반복된다면 주의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필름끊김 현상이 치매 초기증상이 될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주량을 넘는 과도한 음주는 뇌 전두엽 기능을 떨어트려 충동조절 능력이 떨어트리고 뇌 세포를 기절시키는 "알콜성 치매" 원인으로 술은 적정량을 마시면 알콜은 간에서 해독되며 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주량을 넘기면 남은 알콜은 신체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술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는 취하면서 반복적인 말, 논리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고, 혀가 꼬부라짐, 감정조절을 하지 못하는데 전체적인 뇌 세포를 마비 시킨다고 할수 있다.





필름끊김 현상은 뇌 세포 "해마" 부분과 "대뇌 변연계" 신경전달이 원활하기 않아 일시적으로 멈추는 현상으로 흔히 "블랙아웃" 또는 "알콜성 단기 기억상실증"으로 분류됩니다.


흔히 평소 얌전한 사함도 폭력적 성향을 보이며 폭행, 기물파손등 술주정을 부르고 다음날 전날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이미 필름끊김 현상 초기단계일수 있습니다.





알콜성 치매가 시작되면 필름끊김 현상은 술에 쉽게 취하고 기억을 잃는 횟수가 늘어나는데 당장은 문제 없을지 몰라도 50대 이후 치매 초기증상이 빨라질수 있습니다.


20·30대 젊은층에서도 알콜성 치매, 디지털 치매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전체 4.6%는 30~50대 사이에 치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만약 반복적으로 필름끊김 현상이 발생한다면 당장 금주를 실천하고 가까운 병원에 검사 받는걸 추천드리는데 평상시 엽산, 티아민이 풍부한 채소류를 섭취하는것도 알콜성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최선은 술을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필름끊김 현상 치매 초기증상을 알아봤는데 보통 간은 시간단 7 ~ 10g 알콜을 분해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한국인은 특히 알콜분해 능력이 떨어지는데 과도한 음주문화를 가지고 있어 문제되고 있는데 과감한 금주는 치매를 예방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