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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행동 혹시 그린라이트?



여사친 행동 혹시 그린라이트?


오랜 역사에서 여사친, 남사친에 대한 존재 유무는 뜨거운 논쟁에 대상이었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동성에게 털어놓을수 없는 이야기, 배려하는 행동등 여자친구와는 다르지만 이성친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남사친, 여사친 행동 여러분은 어디까지 가능하세요?


 

 

 


많은 여사친, 남사친들은 편하게 이야기 할수 있는 단순한 이성친구를 "여자사람친구"라 부르는데 썸타는 것도 아니고 연인이 되고 싶은 마음도 없다면 행동에 조심해야 됩니다.


여사친들에 말과 행동은 남자들은 잘못이해 해서 고백이라도 하면 연인이 될 마음이 없는 관계에서 서로 불편하고 서먹해져 친구관계가 깨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해할수 있는 여사친 행동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동성친구들끼리 했다면 전혀 오해의 소지가 없는 행동들도 여자사람친구 = 여사친과 함께하면 이성관계에서 어떻게 그럴수 있지? 라는 의문이 들수 있는 말과 행동들이 있지만 여사친, 남사친 두 사람이 상관없다면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에서 여사친, 남사친 존재에 대해 알면 "썸이다 ~, 바보다, 너를 좋아하는 거다" 라고 하면 감정이 흔들리고 여사친이 나를 좋아하는 건가? 라고 오해할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수 있는 말과 행동들은 피하는게 좋은데 만약 내주변에 여사친들이 아래 행동을 한다면 남사친을 좋아하고 있을수 있습니다.


1. 가벼운 스킨십 (가슴이 닿는 팔짱끼기, 손잡기,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


2. 매일 통화하고 걱정하고 하나하나 챙겨주는 행동


3. 평상시 하지 않던 감정표현( 좋아한다, 예쁘다등)


4. 애교부리기(아잉 몰라잉~, 진짜진짜진짜?, 나 이뿌징? 같은 애교 섞인 행동, 말)





여사친 행동, 남사친들에 말 어디까지 허용할수 있는지 여자친구에게 여론조사한 결과 수다떨기, 밥먹기, 개인 톡하기까지는 인정하는 분위기 인데 영화보기, 둘이 술마시는 행동들은 자신의 애인과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이 더욱 많았습니다.





반대로 여사친, 남사친 당사자들은 영화보기, 술마시기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많았는데 둘만의 여행, 같은 방에서 1박 2일등은 여자사람친구와 보내기는 어렵다는 분위기 입니다.


 


이상으로 여사친 행동을 알아봤는데 이성관계에서 단순한 사람친구라고는 하지만 서로 대화가 되고, 성격이 맞아야 여사친, 남사친 조건에 부합하는데 어느 정도 선을 지키지 않으면 애인으로 발전할수 있는 썸타는 사이라고 해도 부정하기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