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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손따는법 주의해야



체했을때 손따는법 주의해야


현대인들은 정신없이 살아가면서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해 많은 질병을 앓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며 식사를 하면 체하거나, 급하게 식사해 체했을때 병원을 찾을 시간이 없다면 민간요법으로 손따는법이나 지압법을 알고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체했을때는 사실 과학적으로 증빙되는 현대 의학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소화제를 먹는게 가장 효과적이지만 약을 먹는데 부정적인 시선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체했을때 손따서 피를 내는 민간요법은 한의학에서 증빙된 요법이라고 하는데 소독된 바늘을 이용하지 않으면 파상풍이나 세균 감염에 위험이 높아 주의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체했을때 손따는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체했다고 생각될때 소화가 되지 않고 복통이나 구토, 설사, 두통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고 혈색이 창백해지며 손발이 차가워 지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부분이 가스가 가득찬 느낌을 받는다면 100% 체했을때 증상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체했을때는 소화를 촉진하는 보리차, 매실차, 꿀물을 드시면 좋은데 심각하게 소화가 되지 않을때는 손을 따거나 지압을 통해 혈자리를 눌러주는게 효과적입니다.





▼ 체했을때 지압법


팔꿈치 안쪽 곡지혈은 강하게 지압해서 많이 아프다면 체했다고 볼수 있는데 이때는 엄지와 검지사이 협곡혈을 강하게 지압하면 속이 편해질수 있는 지압법입니다.







만약 지압으로 체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손을 따서 검붉은 피를 빼주는게 효과적인데 엄지 손가락을 찌를때 반드시 소독된 바늘을 사용해야 세균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체했을때 손따는법은 팔을 쓸어내려 손끝으로 피를 모아주고 엄지손가락 "소상" 부위를 바늘끝으로 찔러서 검붉은 피를 빼주는데 한의학에서는 소상혈을 뚫어 위장의 기운이 빠지도록 돕는 효과를 가졌는데 함께 등을 두들겨 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단, 손을 따서 한숨자고 일어났지만 체증이 가라앉지 않고 구토, 구통, 설사 증상이 지속된다면 단순히 체한게 아니라 식중독, 장염을 의심할수 있어 병원 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체했을때 손따는법을 알아봤는데 예전에는 할머니가 손을 따주실때 바늘을 머리기름을 바르고 손을 땄는데 절대 해서는 안되는 민간요법으로 깨끗한 바늘을 사용하시고 손을 따고나서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면 보다 체증이 빨리 가라앉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