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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공포증 증상알고 치료하자



주목공포증 증상알고 치료하자


사회생활을 하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하는 자리에서 존재감을 뽑내고 싶지만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지는 주목공포증은 현대인들이 흔히 격는 질환으로 특히 다른사람에 시선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한국인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다른사람들에게 주목받으면 실수하면 안돼, 잘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은 주목받게되면 자연스럽게 긴장하면서 목소리가 떨리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런 사회적 현상 덕분에 현대인들은 사회공포증의 하나인 주목공포증 증상을 보이는데방치하는 경우 심각한 대인기피증, 공황장애로 이어져 우울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목공포증 증상과 치료방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목공포증은 신체적 결함보다는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가 크고 어린시절부터 노출된 환경에 따라서 사람들에게 주목받으면 심한 공포증 증상을 보일수 있는데 특히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어린이라면 주목받고 말하는것에 대해 두려움을 가질수 있습니다.


 

 

 


단, 낯선환경이나 새로운 상황에서 갑자기 긴장해서 말을 더듬고 목소리가 떨리는 증상 모두를 주목공포증이라 할수는 없고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 대표적인 주목공포증 증상


1. 주목받는 상황에서 얼굴이 빨개진다.


2. 사람들에 시선이 느껴지고 긴장된다.


3. 목소리가 안나오고 나와도 목소리가 떨린다.


4. 호흡이 가파지고 숨 쉬기가 어렵다


5. 다른 사람들 앞에서 실수할까? 바보같아 보이지 않을까 두렵다.


위 증상 중에서 3가지 이상이라면 주목공포증을 의심할수 있는데 장기간 방치하면 대인공포증, 사회공포증, 우울증등 다양한 정신질환에 원인이 될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목공포증 치료는 부모님들은 자녀들에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스피치 학원이나 학예회를 다니면서 발표+토론을 연습하고 학교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어휘력을 키워 말하는데 두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되면 자신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조금 못해도 괜찬아, 실수해도 괜찬다 라는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한데 독서 스터디, 동호회 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면서 극복해야 되겠습니다.





만약 심각한 수준이라면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받고 주목공포증이 생긴 정확한 원인을 알고 치료하는것도 추천드리는데 극복을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랍니다.


 


이상으로 주목공포증 증상, 치료방법을 알아봤는데 연예인 중에서 시크릿 가든에서 인기를 얻은 "이종석"도 주목공포증으로 고생했다는 경험담을 털어놨는데 주변에 쉽게 볼수 있는 증상이지만 치료에 대한 관심과 노력 부족이 성인이 되서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