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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핥는 이유 외롭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 외롭다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천만명을 넘어서고 있는데 특히 1인 가구증가로 외로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는데 강아지가 활발하고 충성심이 높아 많이 좋아하는데 간혹 강아지가 주인들에 손, 얼굴을 핥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울때 짖는 행동, 핥는 행동등 다양한 이유를 알아야 서로 공존하며 살아갈수 있는데 강아지에 행동들은 인간의 언어 처럼 무엇인가 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강아지가 핥고 냄새맡는 행동은 본능적인 이유가 크지만 법규 개정으로 몸크기 40cm 이상에 강아지들은 입마개를 하도록 개정됐는데 핥는 이유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가 핥는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는 산책을 하면서 새로운 냄새를 맡고 핥는 행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이 좋아지는 엔드로핀을 생성하는데 핥는 행위는 의사소통에 일환으로 기본적으로 주인에 대한 애정표현으로 인식할수 있지만 다른 여려가지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강아지가 핥는 행동은 자칫 다른사람들은 공격을 받는다고 생각할수 있는 만큼 주인분들은 다른사람을 핥으려는 강아지 행동을 제재하거나 설명할 의무가 있습니다.





1. 안녕~, 좋아해 라는 의미


반려견이 있는 집에 들어가면 강아지가 발을 핥고 얼굴을 핥는 행동을 하는데 이는 반가움의 표현으로 당신에게 반갑다는 인사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2. 맛보기 위해 핥는 행동


강아지에게 핥는 행동 자체는 엔도로핀이 생성되는 기분좋은 본능적인 행동인데 사람에 얼굴에는 땀, 피지, 화장품등 색다른 흥미를 유발하는 맛이 있어서 냄새를 맡고 핥는 행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습니다.





3. 강아지가 외로울때


활발한 성격에 강아지들은 외로움을 쉽게 느끼는데 주인들에 손이나, 발을 핥는 다면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로 해석할수 있으며 외로움을 느끼고 있으니 놀이, 산책을 통해 기분을 전환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4. 강아지가 아파서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서 주목할점은 신체 이상이 있거나 통증이 있으면 강아지들은 같은 부위를 핥는 행동을 보이는데 코, 배, 발, 다리는 신체 부위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코 핥는 이유 : 코를 촉촉하게 유지하려고 (촉촉한 코를 유지해야 냄새를 잘 맡는다)


옆구리, 배 핥는 이유 : 피부 가려움 또는 번식기 기간 호르몬 변화


발, 다리 핥는 이유 : 스트레스 또는 피부질환을 의심할수 있다.







이밖에도 강아지들은 인간에 10만배 이상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는데 반려인들이 모르는 질환이나 아픈 부위를 체취를 통해 인식하고 핥을수 있는데 만약 반복적으로 특정 신체를 핥는다면 어디가 아플수 있으니 병원 진료를 받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가 핥는 이유를 알아봤는데 반려견이 특정 부위를 끊임없이 핥는다면 분명 원인이 있는데 방치하면 행동 이상 또는 특정 질환이 악화되며 치료가 어려워질수 있는데 소중한 강아지가 아프지 않고 주인님과 행복할수 있도록 배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