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벌레 퇴치법 간단해요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해지는 계절이면 창문을 열고 생활하다 보면 불청객 날벌레들이 집안 곳곳 생기면서 정신없이 날아다니고 죽은 벌레들이 보여 골치가 아픈데 날벌레 퇴치법은 집안 환경을 벌레가 싫어하는 냄새 또는 환경을 조성해 날벌레 유입을 차단할수 있다.
다만 날벌레 종류에 따라서 특성이 달라서 달콤한 냄새, 음식물 냄새, 습도가 높고 따뜻한 실내, 주방이나 하수구 냄새등 다양한 원인을 알아야 날벌레를 없애는데 효율적입니다.
여름철 3대 날벌레로 불리는 벌레들은 초파리, 하루살이, 나방류등 음식물 냄새, 습기에 이끌려 집안으로 들어오는데 집안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야 날벌레를 퇴치할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날벌레 퇴치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날벌레는 따뜻하고 습한 실내 환경을 좋아해 여름철 부화한 이유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 집안의 불빛과 따뜻함에 이끌려 들어오는데 수박, 사과등 과일 껍질을 바로 버리지 않으면 달달한 냄새를 맡고 들어오는 날벌레 종류도 있어 주의해야 됩니다.
날벌레 퇴치를 위해 일일이 잡거나 화학 스프레이 사용은 아이들에 해롭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 날벌레가 살수 있는 환경을 바꾸고 유인해서 없애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초파리 퇴치
초파리는 음식물쓰레기, 과일껍질 냄새를 맡고 집안으로 유입되는데 귀찬지만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 버리거나 냉동실에 얼려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조치합니다.
또한 페트병이나 종이컵에 과일을 넣고 랩을 씌우고 작은 구멍을 내면 초파리가 들어가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됩니다.
화랑곡나방
흔히 쌀벌레로 알려진 날벌레로 실내 습도가 높고 기온이 높아지면 쌀이만 곡물에 붙어있던 알이 부화해서 배수구, 쌀 주변에 알을 낳아 번식해서 화랑곡나방이 생기면 쌀을 전부 버릴수 밖에 없습니다.
퇴치하는방법에는 쌀이나 곡물류는 냉장보관, 습도를 조절할수 있는 항아리, 쌀 보관함을 사용하고 주방 배수구를 깨끗히 청소해야 발생을 막을수 있습니다.
나방파리
눈앞에서 날라다니며 귀찬게하는 대표적인 날벌레 나방파리는 주로 산악지형에 서식하지만 불빛에 따라 실내로 유입되고 고인물에 알을 낳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에 수백개의 알을 낳고 죽어서 기하급수적으로 날벌레 숫자가 증가할수 있습니다.
나방파리 없애는방법에는 고인물을 없애야 하는데 주방이나 세면기, 변기등 물이 고이는 부분은 끊는 물을 주 1회 정도 부어주고 락스로 청소하면 없앨수 있습니다.
이밖에 모든 날벌레는 냄새에 민감해서 약국에 판매하는 알콜에 계피를 일주일 정도 담가두었다가 방충망이나 창문, 날벌레가 생기는 부분 뿌려두면 계피향을 싫어해서 유입을 막을수 있어 날벌레 퇴치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날벌레 퇴치법을 알아봤는데 여름철 집안 적정 온도는 21도, 습도는 45% 수준을 유지하면 쾌적한 환경을 만들수 있는데 날벌레도 없애는데 도움이 되며 음식물을 하루이상 집안에 두지 않아야 냄새로 인한 유입을 막을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