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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분실 대처 상황별 요령



휴대폰 분실 대처 상황별 요령


스마트폰은 이미 일상생활 깊숙히 관여되어 스케줄 정리, 사진, 연락처, SNS등 24시간 우리 몸에서 떨어지지 않은 휴대폰을 분실한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한데 휴대폰 분실은 초기에 대처만 잘해도 분실한 휴대폰을 찾을수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빨리 찾아야 합니다.


 

 

 


휴대폰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상황에서 분실 후에도 2년동안 통신 약정요금을 내야하는 고통보다 사진, 공인인증서, 연락처가 담긴 스마트폰은 개인정보 도용에 위험도 있습니다.


분실 휴대폰은 상황에 따라서 대처 방법이 다른데 평상시 구글, 통신사 위치추적 서비스를 가입해 놓으면 휴대폰 전원이 꺼지지 않는이상 분실한 휴대폰 위치를 찾을수 있어요.


단, 도난이나 공공장소에서 분실하면 위치를 몰라 곤란하다면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휴대폰 분실 대처 방법


휴대폰 분실을 인지한 순간 잃어버린 장소로 돌아가서 찾을수 없다면 즉시 통신사 위치추적 서비스를 신청할수 있는데 SK, KT, LG U+ 통신사에서는 고객 동의를 거쳐 위치추적을 통해 분실폰 위치를 찾아주는데 휴대폰 전원이 OFF 되어 있다면 위치추적이 안됩니다.


 

 

 


또한 통신사 신고 과정에 발신정지, 분실신고를 함께해야 소액결재, 휴대전화 요금 폭탄을 사전에 차단하여 추가 2차 피해를 막을수 있는데 통신사 이외 구글 위치추적도 가능하다







구글 위치추적 서비스는 모든 GPS가 탑재된 모든 IT기기를 추적할수 있는데 미리 기기등록을 신청하지 않으면 추적이 불가능해서 평상시 휴대폰을 구글에 등록해 두어야 한다.


▼ 휴대폰 도난 분실사고


휴대폰을 음식점, PC방에서 깜빡 잊고 놓고 나왔는데 다시 가보니 휴대폰이 자리에 없다면 휴대폰 도난으로 점유물 이탈죄에 해당하며 해당 업주에게 부탁해 CCTV를 확보합니다


다음 도난이 확인되면 경찰에 신고하여 사유서를 작성하면 경찰에서 CCTV를 근거로 가해자를 찾는데 신원이 확인될때까지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 택시, 버스, 지하철 휴대폰 분실


가장 많이 휴대폰을 분실하는 장소로 대중교통을 뽑을수 있는데 하차이후 휴대폰을 잃어버린것을 인지했다면 하차한 지점, 역, 시간, 버스번호를 기억해야 찾을수 있습니다.


지하철 하차한 역, 차량번호 또는 하차한 플랫폼 번호를 지하철 분실물 센터에 신고한다





버스는 버스번호, 하차 정류장, 탑승 시간 또는 하차 시간을 확인하고 해당 버스업체에 연락 기사님과 통화해서 찾아야 하며 누군가 가져갔다면 CCTV에 남았을수 있습니다.


택시에서는 택시번호, 택시요금 결재시 영수증에 나온 연락처를 통해 연락할수 있고 택시번호를 안다면 개인택시는 1544-7771+택시번호 =기사님 연락처를 알수 있고 업체 택시는 업체에 직접 연락해 택시번호를 알려주고 기사님에게 연락하시면 됩니다.





휴대폰 분실 대처는 빠르면 빠를수록 찾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휴대폰을 돌려받을때 유실물법 제4조에 따라 물건값에 5 ~ 20%는 보상금으로 지급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습득자에게 보상금을 제시하면 생각보다 쉽게 찾을수 을지 모릅니다(문자를 남긴다.)


 


이상으로 휴대폰 분실 대처 상황별 요령을 알아봤는데 휴대폰 가격 자체 가치보다는 휴대폰에 들은 개인정보, 사진, 연락처가 더 소중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한달에 한번 정도는 컴퓨터에 휴대폰 데이터를 백업해 놓으면 분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