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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방광염 증상 주의해야



남자 방광염 증상 주의해야


봄철이면 미세먼지, 황사로 몸 속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데 하루 물 2리터이상 마셔야 노폐물이나 불순물을 소변으로 배출할수 있는데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이 남는다면 방광염 증상을 의심할수 있는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많이 발생한다.


방광염이란? 외부 세균, 바이러스가 방광에 들어가면서 방광저막, 점막하 조직 염증을 유발해 하복부, 허리 통증이나,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잔뇨감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남자보다 여성에게 방광염이 자주 생기는 원인은 외부 세균이 침투하는 기관 중 소변이 배출되는 요도 길이가 남자는 길고 여성은 짧아 방광염에 쉽게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





남자 요도길이는 여성의 약 8배 18cm이며 여성은 4cm이며 항문에 가까워 감염이 쉽다.


여성 비뇨기과 질환 1위는 방광염이라는 통계가 있는데 남자 방관염 발병률은 떨어지지만 방광염 증상을 무시하고 방치하면 2차 비뇨기과 질환을 유발할수 있고 심한 경우 혈뇨, 요도결석, 방광암 원인이 될수 있어 증상을 보이면 즉시 치료하는게 중요합니다.





방광염에는 급성 방광염, 만성 방광염으로 구분할수 있는데 세균 감염이 주 원인인 급성 방광염 90% 대장균에 의해 발생되며 만성 방광염은 항생제가 잘 듣지 않는 특징이 있다.


1. 소변이 자주 마렵지만 소변량은 적습니다.


2. 소변을 봐고 잔뇨감으로 화장실을 자주가고 찜찜한 느낌이 든다.


3. 혈뇨 또는 소변에 거품과 색상이 탁해지며 악취가 심해집니다.





남자 방광염 원인은 화장실 소변이나 대변 후 잘못된 뒤처리로 세균이 침투하거나 세균,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성과 관계 후 발병하는 사례가 많아 각별히 주의해야 됩니다.





방광염을 유발하는 세균은 포도구상균, 임질균, 매독균, 트리코모나스균등 다양합니다.


이밖에도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로,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염증 반응이 쉽게 생겨 방광염이 생길수 있는데 적절한 수면과 하루 2리터 물을 자주 섭취하는게 도움이된다.





남자 방광염 치료는 비뇨기과를 방문해 항생제, 소염제를 투여 받으면 쉽게 치료할수 있는 질환으로 평상시 비타민 c,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대변을 보고 뒷처리 방향을 앞쪽이 아닌 뒤쪽을 향해 닦아야 세균 침투를 막을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남자 방광염 증상을 알아봤는데 방광염에 무서운점은 생활습관으로 감염되는 사례가 많은 만큼 6개월 이내 재발률이 30% 수준으로 잔뇨감이나 화장실을 자주가면 피로감, 수면부족에 원인이 될수 있어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