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지원자격 주의사항
대한민국은 한미 군사동맹으로 굳건히 혈맹 국가로 전시상황 적으로 나라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며 평시에는 전쟁억제력을 통해 평화를 수호하는데 한국과 미국은 언어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카투사 제도를 운영해서 훈련과정에 영어 소통에 문제 없도록 하고 있다.
카투사는 국내 주둔중인 미 8군 육군소속으로 배속된 한국군인으로 통역사 역할을 하며 신체조건, 영어능력등 지원자격이 있고 지원자가 많은 관계로 합격이 어렵습니다.
카투사 장점은 전시상황을 제외한 한미연합 훈련과정에 필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주5일 근무제로 운영되며 퇴근이후 자유로운 외출이 가능해 한국군인과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미국 육군 수준에 복지를 제공받으며 미국 군인들과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현지 언어를 습득 유학을 하지 않아도 영어를 완벽히 배울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카투사 지원 경쟁률은 매년 높아지며 지난해 7.2대 : 1 경쟁률을 보였다.
카투사 지원자격
카투사 지원은 만 18세이상 ~ 28세 이하 신체 건강한 남성만 지원할수 있으며 금고형 이상의 징역 또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람은 카투사에 지원할수 없습니다.
강제 징집되는 육군과 달리 자원입대 형태를 띄면서 영어능력을 검증한 어학성적 TOEIC 780점, TEOS 690점 이상, TOEFL, G-TELP, FLEX, OPIc등 한가지 성적만 충족해도 됩니다.
관련 어학성적은 지원서 접수 마감일까지 첨부해야 지원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카투사 지원시 주의사항은 지원횟수 1회 제한으로 합격하지 못하면 다음번 지원이 불가하므로 어학성적, 체력측정 1등급 기준을 충족했을때 지원해야 합격 확률이 높습니다.
합격자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 훈련, 카투사 훈련소 3주간 양성과정을 통과하며 영어교육, 체력훈련, 미국문화, 예의를 교육 받은후 자대에 배치받게 됩니다.
복무기간은 일반 육군과 동일한 21개월을 적용받으며 카투사 월급은 2018년 100% 인상된 이병 306,130원, 일병 331,269원, 상병 366,229원, 병장 405,669원을 받으며 2020년까지 최저임금 대비 50% 수준까지 인상될 전망입니다.
2018년 입영할 카투사는 2079명으로 매년 9월 접수를 진행 11월 ~ 12월 합격자 발표를 진행하며 선발과정은 무작위 추첨제로 운영되지만 체력측정 미달로 인한 훈련소 퇴소인원이 발생하는 만큼 사전에 체력측정 대비 뜀걸음, 팔굽혀펴기, 윗몸일으켜기를 해야된다
이상으로 카투사 지원자격을 알아봤는데 카투사에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일반 육군이 젊은 청춘을 아깝게 소비하는 시간이라면 카투사는 별도 유학 없이 영어를 배우고 미국 문화, 예의를 배울수 있다는 점에서 지원자격이 된다면 꼭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