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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초기증상 주의해야



에이즈 초기증상 주의해야


인간이 아직 정복하지 못한 질병 에이즈(aids)는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평생관리해야 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간 면역겹핍 바이러스 에이즈(aids)가 우리몸 속에 들어오면 면역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가 파괴되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면역력은 우리몸을 외부 세균, 바이러스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방어기재 일종으로 평상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대상포진, 구내염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에이즈(aids)에 걸리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감염성 질환, 종양이 발생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초기증상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HIV와 후천성면역겹핍증 에이즈(aids)를 혼돈하는 분들이 계신데 치료방법이 개발되지 않은 에이즈(aids)와 달리 인간면역겹핍바이러스 HIV는 초기단계에 확인되면 감염된 사람 중 95% 이상 완치될수 있는 질환입니다.


 

 


문제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를 에이즈(aids) 착각해 사회에서 낙인이 찍힐것을 우려해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HIV 감염이 AIDS 로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는점 입니다.




우리나라 에이즈(aids), HIV 감염인 1만1440명 중 치료율은 94.4% 수준입니다.


에이즈 초기증상에 주목하는 이유는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은체 길게는 10년 ~ 15년 동안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사례가 많은데 에이즈 초기의 경우 대처를 잘해야 치료확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1. 감기에 걸릴것 처럼 몸에 발열, 피로감, 기침이 며칠간 지속적으로 악화된다.


2. 대상포진같은 온 몸에 붉은 반점, 가려움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3. 급성두통이 자주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집중력이 저하된다.


4. 손톱·발톱이 누렇게 변하고 깨지는 증상


5. 잠을 자면서 식은땀,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6. 딱히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근육통, 체중감소 증상으로 대표적인 에이즈 초기증상이다


에이즈(aids) 감염은 후천적으로 감염인의 혈액, 정액, 분비물, 수혈을 통한 감염이나 임신 중 산모가 감염되며 태아에게 전파되는 경우로 침이나 키스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단, 키스를 할때 구강내부 상처가 있다면 혈액이 상처로 들어가 감염될수 있으며 성관계시에도 콘돔을 착용해 찍어지지 않으면 감염확률은 극히 낮아지게 됩니다.


인체 면역력이 떨어지는 에이즈(aids)는 공포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것은 당연하지만 동성애 관계,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성관계을 하지 않으면 충분히 예방할수 있습니다.







현재 에이즈(aids) 초기 증상이 발병하면 관련기관에 신고하고 정부 100% 지원을 받아 치료할수 있으며 에이즈 치료방법에는 매일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면역기능이 회복하기 위한 단계적 치료를 받을수 있는데 완치 할수있는 치료제는 개발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이즈 초기증상을 알아봤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며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수 있는 에이즈(aids)에 대한 공포는 치료제가 없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만 세계 곳곳에서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임상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에이즈 완치도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