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한달 생활비 1인 135만원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 자취를 시작하면 공과금, 식비, 교통비, 통신비등 한달 생활비를 생각하면 경제관념이 생기면서 우리집은 어떻게 생활했지? 라고 고민할수 있는데 수도권 주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 한달동안 필요한 생활비는 약 135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88만원 세대로 불리는 90년생은 대학생은 알바를 사회초년생은 인턴,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풍족한 생활과는 거리가 먼 현실적인 자취를 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조사결과 대학생들 평균 한달 생활비는 69만원으로 자취하는 학생들은 월세, 공과금, 식비를 포함한 135만원으로 부모님들이 용돈과 알바를 통해 충당한다고 알려졌다.
자취 한달 생활비 가장 많은 부분은 주거비(월세)로 대학교 주변 월세는 평균 50만원으로 반지하, 옥탑방을 선택하면 30만원 수준으로 내려가지만 편리성, 안전성을 고려하면 원룸을 선호할수 밖에 없는데 여기에 관리비는 별도이다.
주거비 다음으로 식비 25만원, 통신비 7만원, 교통비 8만원으로 꼭 필요한 생활비만 약 90만원으로 여기에 의류구입, 친구만남을 고려하면 1인 135만원 생활비는 부족하다
1인 한달 생활비 135만원 = 월세 50만원 + 관리비 10만원 + 식비 25만원 + 통신비 7만원 + 교통비 8만원 + 의류비, 모임, 친구 생활비 30만원 = 약 130만원
덕분에 대학생 84% 학생들은 알바를 통해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는데 2018년 최저임금은 시급 7530원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한 한달 209시간을 근무하면 받을수 있는 월급은 1,573,770원으로 4대보험에 가입하면 약 140만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계산적으로 자취 한달 생활비 1인 135만원을 고려하면 209시간 일해야 된다는 말이다
자취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자취생들은 친구와 약속을 줄이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식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는데 노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고쳐야 나아질수 있는것 같습니다.
1. 월세를 줄인다 (좋은 집보다는 관리비 없고 저렴한 월세)
2. 식비를 줄인다 (식사는 학교 구내식당, 외식은 한달에 한번)
3. 불필요한 물건 사지 않기
이런 상황에서 대학생, 사회초년생 인기가 높은 알바 편의점, PC방, 카페에서는 최저임금을 주지 않거나 열정페이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점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상으로 자취 한달 생활비 1인 기준을 알아봤는데 대학생, 사회초년생이외 노인층, 신혼부부 모두 경제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아지며 우리나라는 초저출산 국가로 지정되며 인구절벽시대를 맞았는데 사람이 대우 받을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져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