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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초기 썬크림 중요해요



신 중 초기 썬크림 중요해요


소중한 태아를 품고있는 임산부는 먹는것, 입는것 모두가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고 심각한 경우 기형이나 유산 원인이 될수 있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 가볍게 생각할수 있는 화장품, 썬크림을 사용할때 성분을 꼼꼼히 살펴야 하는점 알고계신가요?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 임산부님들은 화장품이나 썬크림을 평소 바르던 제품 대신에 천연 성분이나 바르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썬크림, 화장품에는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파라벤, 포름알데히드, 비타민, 이소프랄본, 디에탄올아민등 아기의 선천기형을 유발하거나 호르몬계 교란, 생식기능 독성등 태어난 아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특히 햇빛이 따가워지는 여름철이면 자주 사용하는 썬크림에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화학 차단제, 물리적 차단제를 포함하고 있어 호르몬 교란, 여드름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임신 중 초기 썬크림에는 화학적 성분이 없는 물리적 차단제를 써야 태아와 산모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만큼 주의해야 됩니다.





물리적 차단제란? 이산화티탄, 산화아연을 주성분으로 한 썬크림으로 차단력은 우수하지만 피부가 두껍게 느껴지고 사용감이 불편하지만 안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줄수 있다.


화학적 차단제란? 파라아미노안식향산(PABA), 파라아미노안식향산글리세릴등 화학 성분으로 자외선의 파장영역을 차단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호르몬 교란, 여드름을 유발할수 있는 성분으로 산모가 바르면 피부에 흡수되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그럼 임신중 산모의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기본적으로 물리적 차단제를 통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 수분보충하게는 중요합니다.


1. 임신 초기 호르몬 영향으로 피부 색소 침착이 생길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 비타민 C를 보충하되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2. 피부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수분을 보충하는 제품을 바른다.


3. 배가 불러오면 바르는 튼살크림은 임신 3개월 ~ 4개월부터 출산 이후 2개월까지 꼼꼼히 발라주고 튼살크림 대신 오일이나 로션을 선택해도 문제 없습니다.





이외에도 임산부는 향기가 있는 제품에도 주의해야 되는데 일부 썬크림이나 화장품에 포함된 향기는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유산 위험을 높일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 안전한향 : 라벤더, 카모마일, 만다린


임신 초기 주의해야되는 향: 페퍼민트, 로즈마리, 시나몬 제라늄, 시트로넬라, 히솝, 아니스, 안젤리카, 주니퍼, 펜넬, 마조람등 제품을 선택할때 참고하세요.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썬크림이나 자외선 차단제들 중에는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로 구분되는 만큼 천연성분을 포함한 유기농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임신 중 초기 썬크림을 알아봤는데 물리적 차단제 단점은 하얀 백탁현상이 있을수 있지만 호르몬 영향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시키는것 보다는 안전하지만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면 피부과와 산부인과 진료를 함께 받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