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전염 확률 주의해야
후진국 질병으로 알려진 결핵은 전염성 질환으로 안타깝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결핵에 감염된줄 모르는 잠복결핵 환자는 국민 1/3 이상일수 있다는 통계가 발표되며 결핵 전염성에 대한 공포가 높아지고 있다
전염성 결핵은 심각하면 사망할수 있는 질병으로 우리나라는 한해 약 3천명이 결핵으로 사망하고 있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또한 매년 3만명이상 결핵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결핵균에 감염되도 약 1~2년 잠복기를 거치며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기침과 가래가 섞이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잠복기간 결핵은 결핵균이 활동하지 않아 전염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활동성 결핵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가래, 침에 포함된 결핵균이 직접 접촉되거나 비말핵 형태로 공기으로 건강한 사람이 흡입하며 결핵균이 전파되게 됩니다.
이때 결핵 증상이 즉시 나타나지 않고 면역력에 의한 억제 또는 증식하지 못하고 숨어있는 기간을 잠복결핵이라 하며 잠복결핵 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증상이 발병하게 되며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습니다.
결핵이란? 결핵균 복합체에 의한 세균으로 결핵 환자 80% 이상이 폐결핵으로 진행되며 이외 흉막, 림프절, 위, 장, 골관절, 뇌등 신체 모든 부위에서 발병할수 있습니다.
초기증상은 기침, 발열, 발한 , 식욕부진, 체중감소의 특징을 보이며 감기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폐결핵을 의심할수 있고 다른장기에 결핵균에 감염되면 염증으로 인한 통증, 복통, 설사 유발하는 만큼 증상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흔히 결핵에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하고 피를 토하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생각할수 있지만 항결핵제를 6~9개월을 매일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다만 항결핵제 내성을 가진 다제내성 결핵균 감염자는 여러가지 약을 2년간 약을 복용해야되며 다제내성결핵 환자 중에서 20~30%는 회복이 되지 않아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결핵을 후진국 질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충분히 예방할수 있는 질병입니다.
1. 생후 1개월 미만 신생아는 BCG 예방접종을 맞는다
2. 2주 이상 감기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에서 결핵 검사를 받는다
3. 기침을 할때는 코와 입을 가려서 침이 튀지 않도록 에절을 지킨다.
4. 외출이후에는 깨끗히 씻어 결핵균이 몸속으로 침투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상으로 결핵 전염을 알아봤는데 결핵은 강력한 전염성 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린이, 노약자는 증상이 쉽게 악화될수 있지만 확률적으로 잠복결핵에 의한 감염 확률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 결핵은 90%이상 예방할수 있는 질환인 만큼 너무 감염 공포에 휩싸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