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자는자세 중요해요
소중한 아기를 품고있는 임산부는 모든것을 조심해야 되지만 호르몬 불균형, 임신 중기이후 배가 불러오며 잠을 자는자세가 불편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해 항상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고 태아 성장에도 악영향으로 유산이 될수 있는점 알고계신가요?
인간에게 수면은 회복과 휴식을 통해 긴장을 완화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임산부는 프로게스테론, 태반 호르몬 분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잠을 못자는 임산부 대부분은 임신 중기부터 체형 변화가 시작되며 태아가 자라고 있는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해 화장실을 자주가면서 수면의 질은 더욱 떨어지게된다
임신초기 자는자세
이시기는 아직 육안으로 티가 나지 않는 상태로 산모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로 잠을 자는게 좋으며 엎드린 자세, 바른자세 관계없이 숙면을 할수 있는 수면자세가 필요합니다.
단, 임신 중기를 고려해 조금씩 자는자세를 바꿔서 수면의 질을 높이는게 중요합니다.
임산부 중기 자는자세
임신 중기부터는 배가 불러오며 바른자세로 자면 압박이 심해져서 옆으로 누운자세로 수면을 취해야 되는데 이때 다리 사이에 쿠션이나 바디필로우를 끼워 배의 압박을 줄이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야 숙면에 취할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잘때는 오른쪽 보다는 왼쪽으로 자야 효과적으로 심장을 압박하지 않아 혈액순환을 도와 산소와 영양분을 탯줄에 연결된 태아에게 보다 많이 보내줄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이 있다면 바디필로우를 꼇을때 다리가 일자 상태를 유지해야 골반, 방광을 압박하지 않아 깊은 잠을 잘수 있어 임산부에게 좋은자세라고 할수 있습니다.
임신 후기에는 출산이 다가오면서 산모의 장기를 압박이 심해지며 위산역류, 속쓰림, 골반 통증으로 잠을 쉽게 잘수 없는데 잠을 자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밤에 잠을 잘때 숙면을 취할수 있는데 낮잠은 15분 ~ 3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임산부 자는시간은 일반인에 비해 1시간정도 많은 8~9시간을 권장하고 있으며 소음을 차단하고 잠자는 공간을 빛을 차단한 어두운 상태에서 잠을 자야 숙면을 취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임산부 자는자세를 알아봤는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피로 증가,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가 발생하며 이는 태아 성장 발육에 영향을 주는 부분으로 산모의 노력도 필요한 힘든시기로 옆에서 남편이 함께 도와줘야 임신 후기까지 안전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