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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생존기간 극복 가능한가?



폐암 말기 생존기간 극복 가능한가?


국내 사망률이 높은 4대 암(대장, 유방, 폐, 위)은 증상이 거의없는 초기 암은 95%이상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폐암 생존률은 높아지는 추세에 있지만 말기 폐암은 많은 암 중에서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폐암은 조기발견으로 빠른 치료를 진행해야 생존률을 높일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초미세먼지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폐암 = 미세먼지는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 흔히 담배를 피워야 폐암에 걸린다는 인식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호흡하는 과정에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폐 깊은곳으로 침투한 석면, 비소, 방사선 원소 물질들은 폐 속에서 염증을 유발하고 폐암으로 발전하는데 폐암의 무서운점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것 입니다.





소리없는 살인자 "폐암"은 초기증상이 감기, 비염 증상과 비슷하고 일반 건강검진 X-레이 촬영에서도 심장이나 늑골에 가려져 발견되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합니다.


 


폐암 치료비용은 1인당 약 4600만원으로 치료과정이 매우 힘들어서 직장생활을 포기하고 치료를 받으면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암이 가족을 파괴하는 질환이라고 불립니다.





폐암 발병은 여성보다 남성에 발별될 확률이 높고 흡연자는 일반인에 비해 20배 이상 높은 확률로 폐암이 발병하며 폐암환자 15%는 비흡연자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폐암 1기 생존률 70%, 폐암 2기 40%, 폐암 3기 18%, 폐암 4기 5%이하 수준으로 일반적으로 폐암 3기부터 생존기간은 1~2년, 폐암 4기는 6개월 ~ 1년으로 극히 짧은 기간으로 폐암 말기라고 해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폐암은 소세포 폐암 20%, 비소세포 폐암 80% 비중으로 발병위치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라지는데 3기 ~ 4기 폐암은 이미 전신에 암 세포가 퍼진 상태로 절제 수술은 큰 의미가 없고 항암치료 및 방사선치료 위주로 치료가 진행됩니다.


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초기증상에 민감하게 반응 정밀검사를 통해 조기치료하는 방법으로 감기, 비염 증상과 비슷한 폐암 초기 증상을 알아둬야 합니다.





기침 : 폐 건강 이상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기관으로 기침이 2~3주이상 지속되며 가슴 통증을 동반한다면 X-레이 이외 CT촬영을 통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체중감소 : 암 세포는 정상 세포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체중이 감소하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10kg이상 체중이 감소했다면 주의해야 된다.


객혈 : 페 염증으로 가래나 피를 토하는 증상


만성피로 : 폐는 흡입한 산소를 신체 곳곳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데 암이 발병하면 제 기능을 상실하며 신진대사가 떨어져 쉽게 피로하고 피로가 해소되지 않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사망률이 높은 4대암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는 병원들에 등급을 분류했는데 대장, 유방암, 폐암 치료율이 높은 병원은 서울대병원이 1등급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폐암 말기 생존기간을 알아봤는데 6개월 ~ 1년이라는 짧은 기간, 5% 이하 생존률은 환자에게 치료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게 만들수 있지만 반대로 5년이상 생존하는 환자들이 5% 존재한다는 점에서 포기 보다는 치료에 더욱 집중해야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