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마드 뜻 여성우월 주의
미투 운동을 시작으로 사회적으로 여성들에 억압, 남녀 차별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지며 상대방을 비하하는 워마드, 한남충, 메갈리아, 페미니즘등 신조어가 발생하며 SNS,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남녀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데 워마드는 남녀평등을 넘어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단체를 의미합니다.
워마드는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단체로 2016년 개설된 카페 이름에서 시작됐는데 극 남성혐오 주의를 표방하며 여성 중심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워마드 뜻은 약칭 Womad : 여성을 뜻하는 Woman + 방랑자(Nomad)를 합친 합성용어로 시대적으로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 다른 여성 단체와 차이점은 여성 우월주의입니다.
카페는 현재 해외서버로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 회칙에는 남성혐오, 여성우월을 명시하고 있고 회원들이 가져야할 규정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된 남성혐오 사건은 호주 남자아이 문제, 홍대 크로키 사건등 비슷한 사건들이 점차 늘어나고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문제는 남성혐오를 떠나 범죄로 이어지는 성향은 선의에 피해자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유교 문화를 통해 1980년대 말까지 "남아선호사상"으로 여자아이 보다 남자아이 출산률이 높았지만 최근 20년 사이 인구 비율을 보면 상당히 균등해진 상태입니다.
2030대 청년 성비는 서울특별시 기준 99.8(여성 100명당 남성 99.8명)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균등했고 타 지역은 여전히 남성 비율이 높았습니다.
남녀 성비가 균등해지고 학업, 사회적 직위가 높아지면서 여성단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그동안 남녀 불평등을 해소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단, 어느 한쪽을 혐오하는 여성혐오(메갈), 남성혐오(워마드, 한남충)등 상대방을 비하, 조롱을 통해서는 남녀평등 관계를 이룰수 없는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워마드 뜻을 알아봤는데 그동안 억압, 차별 받아오던 여성들이 남녀평등을 주장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분명 남성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난 여성분들이 많고 사회적으로 그 능력을 인정해서 발전된 남녀평등 관계를 만들어야 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