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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줘도 되는 음식 중요해요



강아지 줘도 되는 음식 중요해요


애교많고 충성심 높은 강아지는 친구같은 매력으로 반려동물로 선택해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며 강아지 건강을 신경쓰는 주인분들이 부쩍 늘고 있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 중 줘도 되는 음식과 안되는 음식은 알고는 있지만 정확한 구분이 모호하고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매달리는 강아지 애교에 사람 음식을 줄때 각별히 주의해야 됩니다.


강아지는 체온, 맥박, 장기구조등 음식에 들어있는 성분을 분해하는 기능이 없어 음식을 잘못 먹으면 구토, 설사, 내출혈, 심장발작등 심각한 경우 죽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람 음식은 맵고 짠 자극적이라서 강아지가 먹어도 더 맛있다고 느낄수 있어 사료를 거부하고 사람 음식에 집착하는 행동을 보일수 있고 반복되면 더 고치기 어렵습니다.


단, 일부 강아지 줘도 되는 음식들은 사료를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할수 있어 강아지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수 있어 반려인이라면 꼭 알고있어야 합니다.







1. 고구마


말린 고구마를 사료 또는 간식으로 먹이면 얄라핀 성분, 식이섬유로 장 활동을 개선한다.




2. 두부


단백질 식품 두부는 체내흡수율 99% 이상으로 사료와 함께 먹이면 털 윤기가 자르르~





3. 닭 가슴살


근육 생성에 필요한 단백질 보충에 최고봉 닭가슴살은 삶아서 강아지에게 줘도 되는 음식으로 설사를 할때 먹이면 변을 굳게 만드는 성질이 있어 반대로 변비라면 먹이면 안되요





4. 북어 


강아지 3대 영양식 북어는 푹 꿇여서 염분을 제거하고 주시면 좋습니다.


5. 당근


당근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시력 보호, 모질 개선 효과를 가지고 있고 강아지 코와 아이라인 색소가 덜 올라온 강아지에게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줘도 되는 과일 종류는 바나나, 귤, 배, 사과, 수박을 먹여도 상관 없지만 과일 속에 들어있는 씨를 제거하고 먹여야 하는데 씨앗에 독소를 강아지는 분해할수 있는 능력이 없어 잘못주면 설사, 복통 원인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강아지는 사료, 강아지 전용 간식으로 영양분 섭취는 충분하지만 음식을 줄때는 하루 2번 정도로 횟수를 조절해야 강아지 건강에 유익하고 너무 많은 간식은 사료를 거부할수 있고 사람음식에 집착하는 않좋은 습관을 만들수 있습니다.





반대로 강아지에게 절대 주면 안되는 음식은 초콜릿, 포도, 양파는 발작이나 내출혈로 인해 죽을수 있고 파, 마늘, 소금, 고추, 우유, 고등어, 조개류, 사탕, 과자는 먹이면 안되요.


이상으로 강아지 줘도 되는 음식을 알아봤는데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천만가구를 넘어섰다는 통계가 발표됐는데 강아지 평균 수명은 약 15년이라고 하는데 평생을 함께할 강아지가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상식으로 알고계시면 좋겠습니다.